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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희학교 교육환경 및 여건개선을 위한 상주시-경상북도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김만식 기자 = 상주시와 경상북도 교육청은 4월 8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상희학교 교육환경 및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에 위치한 특...
김석희 기자 =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는 제321회 임시회 회기중 8일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확인하고 2026 강릉ITS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1차 의료와 공공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94명을 포함한 477
문음미 기자 = 진안군청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군에 따르면 7일 전춘성
중부뉴스통신 =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4월 7일 방한 중인 리아드 메주르 모로코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양자 현안 및 실질 협력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2025년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초·중·고 38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연
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4·8 만세운동 106주기를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올 시즌 첫 원정 승리에 실패한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13일 "선제골을 득점하고, 실점한 부분은 좀 돌아봐야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전북과의 원정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어려운 조건이었는데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선제골 득점하고, 실점한 부분은 좀 돌아봐야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그는 "실점 전까지는 콤파뇨를 잘 막았다"면서 "후반 막판 티아고가 들어오면서 분산되는 부분에 있어서 실책이 있었다"고 피력했다.이어 "득점할 수 있을 때 득점하면 좋
‘나의 완벽한 봄, 속초’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2025 영랑호 벚꽃축제'가 만개한 벚꽃의 향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한 영랑호 벚꽃축제가 개화 지연으로 벚꽃 없는 벚꽃축제가 되어 남긴 아쉬움을 달랬다.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며 온 국민이 마음 아픈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속초시는 축제 중 공연을 일부 취소하며 아픔에 공감하는 한편, 사회적·경제적 어려움 속 잠시나마 쉼과 위로를 전하고자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축제를 진행했다.행사 첫날인 12일부터 2만여 명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게 된 '6·3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자 중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김두관 전 국회의원은 인천일보-KLJC 공동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대·연합·통합의 '큰 틀'을 강조했다.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이른바 '어대명'이 아닌 범
매년 경북지역을 돌며 토속 어종을 고갈시켜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외래어종 퇴치를 위한 ‘유해외래어종 잡기대회’가 올해 첫 대회가 경주에서 열렸다. 최근 전국적으로 저수지, 연못, 하천 등을 가리지 않고 블루길과 배스 등 외래어종의 급격한 확산으로 토속어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특히 이 외래어종은 토속 어종의 알까지 먹어치우는 습성을 보이며, 어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는 ‘2025 경주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가 지난 13일 불국동 대제저수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제저수지에서 참석한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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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로 출전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그런 AI, 로봇, 배터리 또 양자 컴퓨터 이런 기술에 이어 더 중요한 것이 한국의 한류”라면서 박정희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이날 경상일보를 비롯한 중견 지역언론인 연구단체인 한국지역언론인 클럽과의 공동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다음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의 일문일답.­대선 출마 회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새로운 리더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박 전 대통령과 어떤 연관이 있고 왜 그걸 내세웠나.“박정희
1시간전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세훈 시장에게 수사부터 받고 나오라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출마 전에 재판부터 받고 나와라”라고 지적했다.전 대표는 SNS를 통해 “오 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그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민주당 대변인 논평”이라며 “‘
12.3 불법 비상계엄으로 대한민국 헌정 질서가 뿌리째 흔들렸다. 내란 세력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여전히 헌법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헌법 읽기와 민주시민 교육 중요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김용택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고문은 “헌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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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가 도시개발사업으로 재추진된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10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기본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JDC는 예래휴양형 주거단지를 도시개발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향후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민·관 공동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이에 앞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지역주민들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시개발 등 다양한 인구 유입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주민들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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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국정을 볼모로 대권을 저울질하는 한덕수 권한대행은 양심이 있느냐"고 날을 세웠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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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 규칙과 관련해 “민주당 전당대회가 전과자인 이재명을 옹립하는 추대식으로 전락했다”고 비판에 나섰다.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단 한 사람만을 위해 자신들의 전통을 폐기했다”며 “당내 경선 주자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가 아닌 다른 후보가 최종주자가 될 수 있는 자그마한 틈도 허용치 않는 경선제도로 바꿔버렸다”고 지적했다.앞서 민주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전날 결정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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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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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근혜 때 패전처리 투수 아닌 대한민국 구원투수" 대선 출마 선언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시장은 6일 페이스북에 "한 번은 민심에서 졌고 두 번째는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졌다. 이번에는 민심과 당심에서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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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사 고운, 아트 오감만족_ 다니엘 신 'Palette & Palate' 기획전 개최!
전시기획사 고운는 4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샹볼뮈지니 와인샵엔바에서 아트 오감만족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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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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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육상단, 창단 첫 금메달 획득…윤은지 5천m 여자부 우승
김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막내린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창단 후 첫 전국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여자 5천m에 출전한 윤은지가 16분56초76의 기록으로 팀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1만m에 출전한 팀 주장 김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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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동점골 허용' 김학범 제주 감독 "선제 득점 이후 실점한 부분, 다시 돌아봐야"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올 시즌 첫 원정 승리에 실패한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13일 "선제골을 득점하고, 실점한 부분은 좀 돌아봐야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전북과의 원정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어려운 조건이었는데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선제골 득점하고, 실점한 부분은 좀 돌아봐야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그는 "실점 전까지는 콤파뇨를 잘 막았다"면서 "후반 막판 티아고가 들어오면서 분산되는 부분에 있어서 실책이 있었다"고 피력했다.이어 "득점할 수 있을 때 득점하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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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예결특위, 올해 첫 추경 예산안 심사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고 있다. 김하영 시의회 예결특위위원장 등 11명 위원들은 11일부터 14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심사하는 추경 예산 규모는 지난 2일 제출된 3조 195억 원에, 10일 제출된 수정예산 75억 원을 합친 3조 270억 원으로, 당초 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370억 원이 증가했다. 김하영 예결특위 위원장은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배분돼 시민생활과 지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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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전북 원정서 1-1 무승부...올 시즌 첫 원정 승리 다음 기회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전북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올 시즌 첫 원정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제주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제주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이탈로, 남태희, 이창민, 유인수, 유리 조나탄, 최병욱이 선발로 나섰다.전반 초반부터 전북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슈팅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오히려 기회를 잡은 것은 제주였다. 전반 13분 이창민의 크로스를 유리 조나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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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청사에 고법 병존…과밀 우려
오는 2028년 인천고등법원이 개원하는 가운데 인천지방법원과 온전히 '한 지붕 두 가족' 체제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13일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2028년 3월1일 개원 예정인 인천고등법원은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인천지법 청사를 같이 사용한다.각급 법원의 설치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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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에게 듣는다] (3)김두관 전 국회의원 “불안한 시대 '연대·연합·통합'의 길로”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게 된 '6·3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자 중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한 김두관 전 국회의원은 인천일보-KLJC 공동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대·연합·통합의 '큰 틀'을 강조했다.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이른바 '어대명'이 아닌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