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1차 의료와 공공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94명을 포함한 477명을 이번 배치에 238개 보건기관, 지방의료원 3개소, 취약지 병원 응급실 19개소, 병원선 2척 공립병원 등 14개소에 오는 9일부터 1차 의료 최일선에서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전년보다 57명 줄어든 상황이다. 주요 원인은 저출산으로 병역 자원 감소, 의대 여학생 비율 증가, 장기 복무기간(
남진복 경북도의원이 최근 경북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갈등 여파에 따른 공중보건의 감소로 인한 농어촌 의료대란 최소화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남 의원은 “의정갈등 여파에 따른 공중보건의 감소로 농어촌 의료대란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우려하며 “경북에 근무하는 의과 공보의 207명 중 다음 달 초 복무만료되는 공보의가 93명이나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국 선발인원이 예년대비 30~40% 수준에 그치는 점을 감안하면 경북에 신규 배정될 의과 공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0일 여수제일병원을 찾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계 혼란 속 환자 수와 응급실 이용률 급증에 따른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살피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병원장과 이사장, 간호부장 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 야간 응급실 이용 시 환자들의 안전을 위한 병원 인근 보안등 설치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어 정 시장은 “그간 의료대란과 공보의 감소까지 가중되는 어려움 속에서 시민의 생명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4월 2일부터, 태백상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도내 25개 학교의 교원 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보화 현장지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수요자 중심으로 현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연수 내용에 적합한 우수 강사 및 연수 물품 등을 지원해 학교 맞춤 연수로 운영된다.특히 학교 현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신 교육정보 및 에듀테크를 주제로 하여 △소프트웨어교육 이렇게 수업한다. △인공지능교육, 그 시작! △ 태블릿! 수업에 활용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LG이노텍이 미래 신사업을 위한 기술 선점에 나선다.LG이노텍은 KAIST와 신사업 분야 기술 공동 개발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혁수 대표, 노승원 CTO, 이동훈 CHO 등 LG이노
3월 23일 이후 추가 발생 없어 유지 시 이달 중 종식 선언 가능 구제역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분위기다. 지난 3월 23일 영암 도포면 한 한우농장에서 14번째로 구제역이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한우농가에서 지난 3월 13일 첫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같은 달 14일 3건, 15일
미국 관세 정책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의 디지털 자산 연구 글로벌 책임자인 제프리 켄드릭은 "현재 많은 잡음이 있지만, 이번에는 비트코인이 관세 리스크에 대한 헤지 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경제적 고립주의는 법정화폐 보유 위험 증가와 유사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켄드릭은 2024년 미국 대선 다음 날인 11월 6일 형성된 일일 캔들 고점
마이크로 전기자전거 잭래빗 XG 프로를 활용한 무인도 캠핑 도전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7일 IT매체 일렉트릭은 잭래빗 XG 프로로 카약을 끌고 무인도로 캠핑을 떠난 한 실험자의 여정을 함께하며, 해당 자전거가 매우 강력한 성능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잭래빗에 따르면 이 소형 전기자전거는 35파운드의 가벼운 무게에 20mph 속도, 749와트 파워, 48마일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실험자는 이 자전거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KCC 전주공장 및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
완주군은 8일 군청에서 KCC 전주공장,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숲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CC 전주공장은 총 4000만 원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