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은 지난 1월 17일 월랑마을노인회관를 방문해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의 행사는 추워지는 계절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 하고자 영양이 풍부한 제주산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현공화 회장은 “제주양돈농협의 따듯한 나눔에...
대한수의사회가 동물용의약품 유통체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며, 반려동물 진료기록 공개 의무화를 강력 반대했다. 정부는 지난 1월 22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의 알권리 침해 및 반려동물 의료 투명성 저해’를 이유로 반려동물 진료기록 공개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수의사회는
농협중앙회 등에서 근무한 백원원 원장이 지난 4일 대동물 진료 전문 ‘통일동물병원’을 울산지역에 개원했다. 백 원장은 박영수 원장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덕하시장에서 40여년 이끌어던 통일동물병원을 이어받았다. 백 원장은 농협중앙회와 계열사에서 33년 봉직했고, 농협사료 울산지사장을 끝으로 재작년 말 퇴임했다. 이후 경기 화성에서 1년
농식품부 ‘가축방역 중장기 발전대책안’ 마련 방역 관리수준 등급화…인센티브·패널티 부여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마련한 ‘가축방역 중장기 발전대책안’을 통해 민간 자율방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책안은 법정 가축전염병 발생 및 확산 최소화가 목적으로 주요 골자는 ▲민간주도 자율방역 분위기 조성 ▲위험도 기반 방역체계 스마트화 및 사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충남 홍성의 성우농장 이도헌 대표를 한돈미래연구소 신임 소장으로 초빙했다. 이도헌 신임 소장은 이에 따라 지난 3일 위촉식과 함께 2년 임기에 돌입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서울 서초동 소재 한돈협회에서 가진 위촉식에서 “한돈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의 면역력 향상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한돈의 효능과 가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겨울방학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아이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여기에 독감, 노로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 등 전염성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건강에
성원이 내놓고 있는 ‘푸로몬 골드’는 비유·비육을 촉진하는 동물용 첨가제다. 요오드, 카제인, 비타민B 복합제, 싱크로-100, 소화효소제, 제오라이트 등이 최적으로 처방돼 있다. 이러한 성분은 풍부해진 젖 분비를 강력 유도하고, 그에 따른 체력 소모를 신속하게 회복시켜 준다. 예를 들어 요오드의 경우, 갑상선 건강을
제주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며 제주월드컵경기장 필드가 하얗게 변해버린 8일, 제주SK 선수들과 팬들이 모였다.제주는 8일 오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팬 초청 오픈트레이닝을 개최했다.이날 오픈트레이닝에 앞서 2025시즌 유니폼이 공개됐다. 안찬기, 김동준, 서진수, 남태희가 유니폼 모델로 나서 팬들 앞에 섰다.홈 유니폼은 팀 상징 컬러인 주황색을 바탕으로 어깨에 블랙원단과 몸판 옆선 부분에 블랙테이프를 사용해 강렬한 포인트를 가로새겼다.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주요 색상으로 등판 하단부분과 소매에 FILA의 Signature 7 strip
딥시크의 등장은 서방 세계가 첨단 기술을 통해 중국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을 흔들었다. 관련해 도이치 뱅크는 보고서를 통해 딥시크의 등장이 중국발 '스푸트니크 쇼크'라고 표현했다고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이 알렸다.도이치 뱅크는 딥시크의 성과를 AI 시장에서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예를 들어 1957년 소련이 첫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발사함으로 인해 서방 세계가 소련을 바라보는 시각이 즉각적으로 변화했던 순간'에 비유된다.도이치 뱅크는 이미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해 긍정적
8일 오후 1시9분쯤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부근 양방향에서 동시간대에 다중추돌 사고가 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죽전휴게소에서 서울요금소로 이동하는 서울방향에서 승용차 등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산방향에서는 서울요금소와 신갈분기점 사
8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아시아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 중국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회식을 열고 8일간의 열전의 시작을 알렸다.‘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까지 하얼빈에서 벌어진다. 스키 등 설상 종목은 하얼빈 시내에서 200㎞가량 떨어진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다.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
국민의힘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서울 광화문 광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를 독려한 것을 두고 “지지율 하락에 마음이 오죽이나 급한가 보다”라고 비판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래서 이재명은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자신의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아직 내란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며 “광화문 광장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축제에 함께 해달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정 대변인은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팬카페 이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는데 두 달
강원 고성군 보건소는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찾아가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는 평소 보건소 이용이 어렵고 건강관리에 취약한 사업장 직원들의 건강 생활 실천 동기 부여와 자가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소 전문인력인 간호사, 영양사, 금연 상담사, 정신 전문 간호사가 팀을 이뤄 기초건강검진과 정신건강 상담 등을 추진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 생활 습관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건강식이를 위한 영양식단 소개, 흡연자 C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가 오는 18일 '희망과 대안 포럼' 창립총회를 KTX광명역 웨딩홀에서 개최한다. '비명횡사'로 대변되는 지난 총선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세가 줄어든 비명계가 뭉쳐야 한다는 공감대가 커지는 가운데 비명계 대선주자부터 원외인사까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한민국 정치혁신 플랫폼을 창립하겠다는 구상이다. 탄핵정국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있고 사법리스크가 큰 이 대표 독주체제로 정권교체가 가능하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원외로 밀렸던 비명계가 세 결집에 성공할 지
영천시는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노인봉사단을 경로당 회장까지 확대 개편하는 사업을 개시했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노인지회장과 16개 분회장으로 구성됐던 ‘지역사회 노인봉사단’을 관내 426개 경로당 회장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
레드랩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화제작 '롬'이 이번엔 서버 간 경계를 허문 경쟁을 통한 재미를 한껏 보여주겠다는 방침이다.8일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롬'에 대한 유저 의견을 취합해 답변하는 '11차 Q&A' 내용을 공개했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크로스월드'에서의 적대 및 동맹 기능 등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크로스월드'는 모든 서버 유저들이 한 지역에서 협동 및 경쟁하는 월드 콘텐츠다. 이 회사는 앞서 월드 사냥터를 비롯해 보스 및 점령전
딥시크의 등장은 서방 세계가 첨단 기술을 통해 중국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을 흔들었다. 관련해 도이치 뱅크는 보고서를 통해 딥시크의 등장이 중국발 '스푸트니크 쇼크'라고 표현했다고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이 알렸다.도이치 뱅크는 딥시크의 성과를 AI 시장에서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예를 들어 1957년 소련이 첫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발사함으로 인해 서방 세계가 소련을 바라보는 시각이 즉각적으로 변화했던 순간'에 비유된다.도이치 뱅크는 이미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해 긍정적
8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아시아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 중국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회식을 열고 8일간의 열전의 시작을 알렸다.‘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까지 하얼빈에서 벌어진다. 스키 등 설상 종목은 하얼빈 시내에서 200㎞가량 떨어진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다.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