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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지방행정·의회 박람회장 방문

이상근 고성군수가 전국의 지자체가 참여하는 박람회에서 ‘세계유산도시 고성’ 마케팅에 직접 나서 화제다.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2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행정·의회 박람회’ 장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인 ‘가리비’와 ‘정성한우’, ‘하모회’ 등을 홍보하고, 직원들에게는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주문했다.이날 이 군수는 박람회에 참석한 고성군 홍보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고, 경남도와 진주시 홍보관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이어 타 지자체 홍보관의 전시물 파악에 들어간 이 군수는 행사장 곳곳에...
10대 현안 반드시 해결…공약 이행률 높일 것동북아물류 플랫폼 유치, 글로컬대학30 추진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김해로” 올해 김해시에서는 ‘한·중·일문화도시 행사’, ‘제105회 전국체전’, ‘김해방문의 해’ 등 굵직한 3대 메가 이벤트가 한 번에 개최된다. 2000년 금관가야의 명맥을 잇고 있는 김해시가 지방의 한 도시로 머물지 아니면 경남을 넘어 국제도시로 부상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고 있는 ‘김해호’의 선장은 홍태용 시장이다.출범 2주년을 맞은 홍 시장은 ‘김해 주치의’를 자처하
경남소방본부는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 예방을 위해 도내 유사 위험물 취급 시설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도소방본부는 도내 축전지 제조 관련업과 금수성 물질 취급 시설 등 1047곳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리튬전지 등 금수성 물질은 물과 접촉 시 화학 작용을 일으켜 초기 대응이 어렵고 완전 진화도 쉽지 않아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도내에서도 최근 5년간 금수성 물질 관련 화재가 15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위험물 취급 시설 관
“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학교법인 일선학원의 파산으로 지난 해 8월 폐교해 들어간 한국국제대학교가 갈림길에 서 있다. 학교법인에서 파산에 대한 항고를 제기해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만약 항고가 받아들여지면 관리주체가 달라지게 돼 청산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하루빨리 체불임금의 지급을 바라는 교직원들 입장에서는 조속한 해결만이 답이다. 현재 법인 소유의 동산과 부동산 등에 대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공매가 유찰돼 교직원들의 한숨만 깊어가고 있다.밀린 임금만 200억 상당에 달하고, 100여 명이 넘게 종사했던
경남도의회를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물품제공 의혹, 비밀투표 위반 논란, 선거 전 명단 유출, 호적정리 의혹 등이 불거지면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다.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친 경남도의회는 돼지고기 선물세트에 이어 바다장어 선물세트 택배제공 의혹이 불거졌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일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선거 전 국민의힘 한 도의원이 같은 당 의원들에게 바다장어 선물세트를 택배로 돌렸다는 제보가 들어와 확인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다른 국민의힘 의원은 후반기
양산시의회는 지난 1일 제201회 임시회를 개최해 상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결과 △의회운영위원회 정숙남·공유신·김석규·강태영·송은영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이종희·최선호·최복춘·공유신·김석규·강태영·최순희·송은영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박일배·정숙남·김혜림·김판조·신재향·성용근·김지원·이묘배·정성훈 의원 △선임상설위원회인 윤리특별위원회 김판조·최복춘·이묘배·정성훈·최순희 의원이 각가 선임됐다.그리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석규 의원, 기획행정
해남군이 기후변화대응을 선도하는 농수산업의 미래 전략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산업의 글로벌 스탠다드 발전방안을 모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8일 열...
사천시와 국립창원대학교가 우주항공캠퍼스 설립에 나선 가운데 사천시가 행정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천시는 8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사천교육지원청, 국립창원대 관계자들과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설립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국립창원대 우주항공 캠퍼스
호주 도심과 동떨어진 오지 관광 도시에 야간 통금령이 내려졌다. 최근 현지 외곽 지역에서 발생한 집단폭력과 살인, 차량 사망 사고와 관련해서다.8일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호주 아웃백 관광지인 노던 준주 앨리스 스프링스 지역 주민들에게 야간 통금령을 내렸다.마이클 머피 노던 준주 경찰국장은 "지난 72시간 동안 심각한 피해와 시민 불안이 발생했다"면서 3일 동안 오후 10시~오전 6시까지 주민 통행을 금지했다.앨리스 스프링스에서 전날 아침
8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마당에서 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정 목표를 담은 슬로건인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도민중심 민생의회!'를 공개하는 현판 제막식 행사를 열었다.
성동지역세무사회는 8일 서울 워커힐호텔 빛의시어터 회의장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장동희 현 회장을 3년 임기의 신임회장에 추대했다.국립세무대학 2기인 장동희 회장은 일선세무서와 지방국세청,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조세불복, 신고관리 등 주요 세정업무를 섭렵했으며 성동세무서장을 지냈다.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3년의 임기도 회원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본회와 서울회의 혁신적인 운영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성공
경산상대온천이 여타 코스메틱 브랜드들과는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양질의 온천수를 그대로 담아 코스메틱 브랜드로 론칭, 새로운 목욕문화를 제시하고 있다경산상대온천이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알칼리성 온천수를 활용해 온천수 코스메틱 브랜드 TTtH 을 출시하고 미국, 프랑스 시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구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안전구호 챌린지와 포스터 공모전으로 나눠 진행된다.안전구호 챌린지는 관리원이 지난달 ‘아이디어로’를 통해 선정한 ‘추락 의심, 쉴 틈 없이! 추락 예방, 빈 틈 없이!’를 외치는 영상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는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건설 근로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브랜드 도입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RECORD YOUR DUNKIN'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국내 출범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RECORD YOUR DUNKIN'이라는 주제로 던킨의 30주년을 소비자와 함께 축하하고자 AI를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송을 작곡하는 AI SONG 만들기 및 던킨 한 줄 쓰기, 던킨 한 컷 사진전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 마
한국농어촌공사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도와 깨끗한 농업 용수 관리와 함께 친환경적인 농업 용수 관리를 위한 기술 개발·보급에 나선다.공사는 지난 4~5일 열린 '한국환경농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에서 '환경분야 신기술·신공법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친환경 수질 개선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현장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설명회에서는 농업 용수 수질 보전을 위한 공사의 다양한 수질조사사업,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수질관리·개선을 위한 신기술, 신공법, 특허를 보유한 8개 중
대구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과 씨엠립에서 ‘해외자원봉사·문화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25명이 참여했으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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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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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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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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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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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드 OOOO 마스크"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블라이드 OOOO 마스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7월 4일 오후 8시경 제시된 '블라이드 OOOO 마스크'관련 문제는 "라이브방송 중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초 세안만으로 피부 진정과 피지 감소에 탁월한 패팅 0000 마스크 그린 70ml를 증정합니다. 0000에 들어갈 제품명은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스플래쉬'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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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세금부담 완화… 양도·취득세 중과 손본다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폐지 검토에 이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취득세 중과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달 초 관계부처에 따르면,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 완화로 주택 거래를 활성화해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방침으로 기획재정부는 2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배제를 소득세법에 반영해 법제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다음달 '2025 세법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현행 소득세법은 주택 보유 기간이 2년 이내거나 다주택자가 보유한 부동산을 양도할 때 기본세율에 20~30%포인트를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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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옛 청사 가구·전자제품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제주농협이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해 옛 청사의 사무용 가구 등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제주농협은 지난 5일 제주농협 신청사 회의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중고 사무용 가구와 전자제품 1000여 점을 전달했다.제주농협이 전달한 가구는 책상, 책장, 테이블, 서랍장, 의자 등이며 전자제품은 TV, 회의용 마이크 시설 등이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받은 가구를 도내 사회복지시설 60여 곳에 배분할 방침이다.고우일 NH농협은행 본부장은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하고, 도내 사회복지단체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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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수협 신규 직원 공개 채용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는 ‘2024 상반기 수협회원조합 전국 일괄 공개 채용’을 통해 8일 일반관리직 신입 직원 6명을 신규 채용했다. 서귀포수협은 2018년부터 일괄 공개채용 제도를 도입, 고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신규 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김미자 조합장은 “신규 직원과 기존 임직원이 신구 조화를 이루며 조합 공통의 목표를 위해 더욱 정진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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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서 쓰레기 주운 관광객…‘플라스틱 제로 원정대’ 700kg 수거
도민과 관광객 240여 명이 제주 해변에서 해양 쓰레기 700kg을 주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 18일부터 지난 6일까지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를 진행했다.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자원순환 교육을 수료한 도민과 관광객 24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도내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플라스틱, 스티로폼 부표, 폐그물과 밧줄, 생활 플라스틱 파편 등 700kg의 해양 쓰레기가 수거됐다. 제주관광공사는 ‘플라스틱 제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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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추락사고 방지 위한 ‘안전구호 챌린지’ 실시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구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안전구호 챌린지와 포스터 공모전으로 나눠 진행된다.안전구호 챌린지는 관리원이 지난달 ‘아이디어로’를 통해 선정한 ‘추락 의심, 쉴 틈 없이! 추락 예방, 빈 틈 없이!’를 외치는 영상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는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건설 근로자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