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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폐기물·기후위기, 문제 해결 위해 해수부·환경부 힘 모은다

육상과 해양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등 양 부처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지난 17일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회의실에서 육상과 해양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부처는 △기후위기가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적응 협력,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 △해양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통한 자원순환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이번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지난 4일 실시한 인성평가를 통해 결정됐다.▲교육업무실무원 11명 ▲특수교육실무원 35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2명 ▲임상심리사 2명 ▲교육복지사 4명 ▲돌봄전담사 40명 ▲조리사 17명 ▲조리실무사 44명 ▲행정실무원 14명 ▲행정실무원 2명으로 총 10개 직종 181명이 1차 합격했다.제2차 면접시험은 오
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연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에 대한 제주시장 위촉장을 전달한 후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전영찬 위원이 선출, 김경환-강영심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김대길-전명희 위원이 감사로 선출됐다.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전영찬 위원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연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포부와 함께, 주민자치위원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등에 대한 특별보증 조기시행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재단은 오는 20일까지 하루 100명 이상 상담이 가능하도록 보증 상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 급증에 따라 보증 상담인원을 최대로 배치하는 등 기존 1일 상담 대비 약 2배 이상 상담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더 많은 이들이 적기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매출 감소, 고금리로 인한 대출 상환 부담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성산일출봉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 및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도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예비후보자와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및 새마을금고 등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방문 면담, 안내 자료 배부 및 각종 계기를 이용해 적극적인 안내·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돈 선거’ 등 중대선거범죄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 고발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와 관련한 전국의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9시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과장급 이상 승진 및 전보자 56명과 신규 임용자 138명이 임용장을 받았다.특히, 지난 하반기 정기인사부터 행정시 신규 임용자들에게 도지사가 직접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는데, 이번 인사에는 도 14명, 제주시 64명, 서귀포시 60명 등 신임 공직자 총 138명이 임명장을 받았다.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은 헌법과 법령 및 조례를 준수하고, 제주도와 도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2024년 기후 극한 현상이 일으킨 전 세계 물 순환의 대혼란 호주국립대학교가 주도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은 기록적인 기온 상승의 해로, 전 세계 물 순환을 새로운 기후 극단으로 이끌고 극심한 홍수와 극심한 가뭄에 이바지한 해였다.국제 연구팀이 참여하고 알버트 반 다이크 ANU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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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제주지부가 내란죄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는 19일 성명을 내고 "헌재는 조속한 윤석열의 파면 결정으로, 내란 사태를 종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노총은 "시민에게 총구를 들이대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수괴의 구속은 당연한 결과"라며 "철저한 수사와 사면 없는 처벌로 반복되온 반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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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구리시 수택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에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기반추진단계에 선정된 구리시 수택동 도시재생사업은 ▲ 인창천 생태프로그램 운영 ▲ 생태하천 연계 환경정비 ▲ 수리단길 홍보·마케팅 지원 ▲ 특화가로 조성 ▲ 주민·상인조직 역량강화 등 실행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지역
제주시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25년 밭 기반 정비 사업 8개 지구에 80억원을 투입한다.밭 기반 정비 사업은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농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밭의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로 밭의 토양을 개선하고, 배수와 관개 시설을 설치해 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이 같이 정비된 밭은 토양 유실을 줄이고,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농촌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농기계
20일 취임하는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8일공개한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135억달러를 넘어섰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트럼프 토큰은 상위 20위 암호화폐 반열에 올라섰다고 더블록이 19일 보도했다.트럼프 토큰은 최고치인 개당 67달러까지 오르며 FDV는 675억달러까지 상승했다. 대형 거래소들이 잇따라 상장한 것도 트럼프 토큰 가격 상승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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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도주·증거 인멸 우려”尹 지지자들 단체 분노 폭발법원 난입·유리창 등 파손도이날 새벽에만 46명 체포돼12·3 비상계엄을 선포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구속됐다. 현직 대통령 구속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비상계엄 사태 발생 47일 만이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지 나흘 만이다.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전날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차은경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법원 침입으로 86명의 지지자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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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올해부터 5년간 1조5천300억 원을 투입해 도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의 정주여건 활성화에 나선다. ‘경북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해서다. RISE는 기존 교육부 중심의 고등교육 재정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이 직접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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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유의 목축문화를 간직해왔던 마을공동목장이 절반 가까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마을공동목장은 일제강점기 143곳에서 2023년 77곳으로 66곳이 감소했다.현재 마을공동목장의 면적은 5358㏊로 국유지는 243㏊, 공유지는 1049㏊, 사유지는 4066㏊로 조사됐다. 전체 조합원은 7000여 명으로, 마을공동목장 가운데 32곳은 직영을 하고 나머지 19곳은 임대를 내줬다.마을공동목장이 감소한 이유는 목축업 쇠퇴와 과도한 세금 부담, 개발 압력 등으로 풀이된다.마을공동목장은 일제가 제주의 목축 자원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동국제약"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월 19일 오후 7시경 제시된 '동국제약'관련 문제는 "'동국제약 설 선물대첩 스페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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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47일 만인 19일 구속된 가운데 여야는 극명한 입장차를 보였다.국민의힘은 야당 인사들과의 형평성을 언급하며 윤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법원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초석이라고 평가했다.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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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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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 최윤범 체제 유지에 손 들어줘"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가 14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최대 쟁점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 정관변경안에 찬성을 권고한 것에 관해 고려아연 측이 "양대 의결권 자문사는 물론 국내 주요 자문사까지 현 경영 체제 유지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며 "영풍·MBK파트너스 역시 이런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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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철원군은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인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개최에 앞서 민·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는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8.5km의 물윗길 트래킹, 다양한 먹거리, 대형 눈 조각, 눈 썰매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지역축제이다철원군은 2025년 첫 지역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군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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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22일 국회서 분산에너지법 토론회
정부가 올해부터 지역별 전기 요금 차등제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적용 기준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천 현안 해결 연속토론회 '분산에너지법, 왜 지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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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시행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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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건사협 경기도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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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19일 열린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준호 의원은 건설기계 업계 권익을 보호하고 제도적 개선을 위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를 해결해 업계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그는 "단순히 정치인이 아닌, 업계와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문제 해결 파트너'로서 함께 한 시간과 노력들이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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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발자취, 대전 국악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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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신청사 이전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열리는 ‘신년음악회-새해진연: 조선의 빛’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100여 회 이상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신년음악회는 전통음악에 현대적 요소인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색다른 감각을 선보이는 무대로 대전시립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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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 완료··· 이번 겨울철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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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영상센터와 연계된 지역의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을 완료해 이번 겨울철 재난상황관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는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18억 원을 투입해 각 시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관리 중인 폐쇄회로TV 17만여 대를 도 영상센터에서 통합해 입체적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한 것이다.기존에는 3000여 대의 재난감시 CCTV 영상만을 재난대응에 활용했지만 17만여 대로 대폭 늘어나면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발생시 사각지대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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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예산·회계·인사 시스템 구축··· 9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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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공공기관의 예산, 회계, 인사 등 행정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공공기관 ERP 시스템’을 구축한다.ERP는 조직의 예산, 회계, 인사 등 경영활동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도는 2013년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예산․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ERP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번 구축으로 신기술을 도입해 공공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지난해 8월 28개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 ERP 시스템’에 대한 추진 방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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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오전 한때 약한 비 또는 눈…아침 큰 추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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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은 20일인 월요일 오전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 -1도, 청주 0도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낮 최고기온은 7~8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세종, 충남권에는 오전 시간 동안 1mm 내외의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충북 지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