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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서 글로벌 경제포럼 열린다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서 글로벌 경제포럼이 열린다.진주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등 진주시 일원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은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조직위원회에서 행사를 주관한다.3일 동안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기업가정신 및 경영 전문가, 기...
경남도는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참여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 주력업종과 선도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경남 디지털전환 융합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이날 발족식은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류명현 산업국장, 창원시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 KETI 유세현 동남권지역본부장, 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 및 연구기관, 대학, 민간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참석자들은 경남 주력산업 디지털전환 선도과제 발굴을
창원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2024년 창원시 시민안전보험을 22일부터 1년간 재가입하였다고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창원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여 가입하는 보험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전국 어디서나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 피해를 입으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보험금은 사고발생일로부터
경남대학교 K-민주주의연구소는 최근 경남권 대학연구소와 함께 ‘2020년판 경상남도사’의 중요성을 담은 공동 제안서를 경상남도에 제출했다.‘K-민주주의연구소’는 지난 5월 좌우 진영의 대립을 극복하고 통합적인 역사 인식을 모색하고자 ‘최신판 경상남도사와 한국현대사의 역사전쟁 넘어서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연구소에 따르면 “당시 워크숍은 경남연구 역량의 백과사전적 집약판인 ‘경상남도사’로 통합적 역사 인식을 모색해 언론의 큰 관심과 후속 보도 등의 성과를 얻은 만큼 향후 ‘경상남도사’의 보급 확대와 교육 및 문화
창원시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창원시와 창원 청년비전센터와 함께 개최한 ‘위 듀스: 2024 창원 청년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8일 도민의 집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청년가요제 ‘청춘뮤직트랙’에서는 부·울·경 참가팀 중 사전 오디션을 거쳐 오른 청년 뮤지션들이 결선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장과 가로수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쳤다.앞선 개회식에서는 유공청년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조명래 제2부시장 등 내빈들과 창원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함께 청년친화도시 지정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연암도서관에서 한 해 동안 다독한 가족회원 중‘2024년 책 읽는 가족’ 두 가족을 선정하여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책 읽는 가족’은 각 공공도서관 주관으로 2002년부터 매년 도서관 모범 이용자를 선정하여 한국도서관협회장과 해당 공공도서관장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이다.‘책 읽는 가족’ 선정 기준은 가족회원서비스를 신청한 가족회원 중 한 해 동안 구성원 모두 활발한 독서 활동으로 대출 권수가 많고, 총 연체 일수가 적은 성실한 이용자 가족이다.올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회의실에서 ‘2024년 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진주시를 비롯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중앙관세분석소 등 12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참석하였다.회의에서는 오는 10월에 열릴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 간 협력 방안을
ASUS 코리아는 ROG CrossHair, ROG Strix, TUF Gaming, ProArt 및 Prime 시리즈를 포함한 ASUS X870E/X870 기반 메인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AMD 라이젠 9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에 비해 16% 향상된 IPC, 보다 최적화된 소비전력을 통해 강력한 전성비를 제공하는 프로세서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이러한 AMD 라이젠 9000 시리즈를 지원하는 ASUS X8
비료 원료에 대한 농촌진흥청의 입장을 놓고 이중잣대 논란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농진청은 가축 폐사체를 비료 원료로 재활용 하기 위해 비료공정 규격 개정이 필요하다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의 요청을 사실상 거부 했다. /본지 3697호 8면 참조 질소, 인산, 칼리 등 제조 투입 원료별 주성분의 편차로 균일한 성분 보증이
하나은행은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안 시행에 따라 급속히 디지털화되고 있는 외환거래 역량의 초격차 확대를 위해 2일 딜링룸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딜링룸 조직개편은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발맞춰 현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FX 리딩뱅크로서 선도적으로 손님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FX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외환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 대응 ▲효율적인 FX 플랫폼 운영으로 보다 편리한 FX거래 서비스 제공 ▲현·선물환·파생상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한 시장
카카오뱅크는 '해외계좌송금 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부담하던 수취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해외계좌송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65일 24시간 간편하게 외화를 송금할 수 있도록 구현한 서비스로, 해외 계좌에 외화를 송금하거나 해외 계좌로부터 외화를 수취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송금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정책을 통해 '해외계좌송금 받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최대 5000원의 수취수수료를 면제받게 된다. 기존 정책에 따르면 수취금액 100달러 이상
부산시는 2일 자로 「범어사 범자문 소대」 등 문화유산 4점을 부산시 유형 및 문화유산자료로 등록·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시 유형문화유산은 △'범어사 범자문 소대' '범어사 신중도' △'능인사 목조여래좌상' 등 총 3점이며, 시 문화유산자료는 △'삼광사 경장' 1점이다.범어사 범자문 소대는 불교 의식을 행할 때 사용되는 소문이나 발원문을 넣어두기 위해 불전에 놓였던 기물이다.소대는 앞면에 ‘만’, ‘옴람’의 정법계진언을, 뒷면에는
30분전
배우공동체 자투리가 주최한 “인천이중언어연극제 10주년 기념 특별연극제”가 3일간의 공연을 마치고 29일 폐막했다. 이번 10주년 연극제에는 베트남, 필리핀, 일본의 연극단체들과 배우공동체 자투리가 참여했다.하나의 텍스트를 공유하여 두 개의 언어버전의 공연을 올린다는 인천이중언어연극제의 교류방식이 아닌 연극을 통해 지난 10년을 기억하는 축제로만 진행했다. 4개 국가의 다양한 연극인들이 함께 모여 의미있게 교류하는 시간이었다.총 4개의 작품 7개 버전의 공연이 제작됐다. 올해 연극제 출품작품들은 공모에 응한 10개의 작품 중에서 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내 최대규모의 지상 방산무기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오늘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K-방산을 대표하는 무기체계부터 전력지원체계까지 대한민국 국방산업 품목을 통합 전시하는 행사로 50개국 군 핵심 관계자와 500개 기업이 참여한다.LX공사는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초소형 측량장비와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5G 확장형 양자암호융합 수직이착륙 드론 전시 및 드론 관
올해도 여전히 한국세무사회 산하 7개 지방세무사회의 ‘회원워크숍 및 체력단련 행사’ 식순에 ‘후원금 전달식’이 오르고 후원금을 낸 임원과 회원들이 일일이 소개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일부 지방회는 아예 ‘후원자 명단’ 현수막을 행사장 벽면에 내걸어 "볼썽사납다"는 지적과 함께, “꼬박꼬박 낸 회비는 어디가고 행사를 이 모양으로 치르느냐”는 비아냥거림이 지방회 행사장 이곳 저곳에서 나온다.따라서 예산과 권한이 과도하게 본회에 집중되는 한국세무사회 조직을 개편,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정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회원서비스가 이뤄지도록 ‘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72포인트 하락한 2566.55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8포인트 내린 757.3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0원 오른 1323.8원에 출발했다.
횡간도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이 침수됐으나 선원 2명은 무사히 구조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3시53분께 횡간도 북동쪽 약 11㎞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 A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들어오자 완도해양경찰서와 공동 구조에 나서 선원 2명을 구조했다.A호는 이날 오전 7시께 보길도에서 출항해 횡간도 인근에서 승선원들이 낚시를 하다 기상 악화로 회항하던 도중 오후 3시께 선미 부분에 물이 차오르며 침수되기 시작했다.해경에 따르면 A호엔 위치발신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아 해경이 정확한 선박 위치를 파악하는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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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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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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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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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17시간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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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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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은 되는데, 폐사축은 왜 안돼?
비료 원료에 대한 농촌진흥청의 입장을 놓고 이중잣대 논란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농진청은 가축 폐사체를 비료 원료로 재활용 하기 위해 비료공정 규격 개정이 필요하다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의 요청을 사실상 거부 했다. /본지 3697호 8면 참조 질소, 인산, 칼리 등 제조 투입 원료별 주성분의 편차로 균일한 성분 보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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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딜링룸 조직개편…FX 역량 초격차 확대 나선다
하나은행은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안 시행에 따라 급속히 디지털화되고 있는 외환거래 역량의 초격차 확대를 위해 2일 딜링룸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딜링룸 조직개편은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발맞춰 현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FX 리딩뱅크로서 선도적으로 손님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FX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외환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 대응 ▲효율적인 FX 플랫폼 운영으로 보다 편리한 FX거래 서비스 제공 ▲현·선물환·파생상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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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폭탄에 돼지 못 키울판”
‘연간 수십억’ 부담 기업농장 매각 추진 기후‧스마트팜 ↑…전기사용 지속 증가 양돈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A사는 최근 일부 직영 양돈장의 매각 방안을 심각히 고민하고 있다. 실제 매각으로 이어질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연간 수십억원에 달하는 이들 양돈장의 전기료 부담이 결정적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냉방기 풀가동…전기료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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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해외계좌송금 수취수수료 면제
카카오뱅크는 '해외계좌송금 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부담하던 수취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해외계좌송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65일 24시간 간편하게 외화를 송금할 수 있도록 구현한 서비스로, 해외 계좌에 외화를 송금하거나 해외 계좌로부터 외화를 수취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송금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정책을 통해 '해외계좌송금 받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최대 5000원의 수취수수료를 면제받게 된다. 기존 정책에 따르면 수취금액 100달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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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 환경 규제 국회가 해결을”
제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비현실적인 환경 규제 개선을 위한 양돈업계의 전방위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지난 9월24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과 ‘도민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제주양돈산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환경 관련 당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