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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폭염·소나기 대비 우산 200개 기부

1개월전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서대문구 종합사회복지관에 폭염과 국지성 호우 대비를 위해 우산 200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달 26일 진행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키트 제작 및 배달 봉사활동’에서 내린 국지성 폭우로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복지관에 우산이 있으면 좋겠다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전했다.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지난해 말부터 아이디어 제안에 이어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참여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3차 캠페인인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약...
신한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유언대용신탁은 금융사에 자산을 맡기고 운용수익을 받다가 유고 시 미리 계약한 대로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상속하는 상품이다.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상속 솔루션을 제공하고, 가입자가 자산 상속 시 사전에 정해놓은 비율만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것을 독려할 계획이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
경기 수원시가 기업,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상생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수원시와 네이버클라우드㈜, CJ올리브네트웍스㈜,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코나아이㈜, 주식회사 동네형,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기획단은 1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새빛으로 그린 수원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그린도시 수원’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수원시와 기업, 주민기획단은 ▲ ESG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탄소중립 사업 발굴·지원 ▲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 웨스트 2층을 화장·패션 특화층으로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공간 재배치를 넘어 ‘명품 콘텐츠 강화’라는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백화점의 얼굴인 웨스트 1층 공간에는 명품 확대와 환경 개선 등이 이뤄진다.10월 이탈리아 명품 ‘미우미우’ 리뉴얼 오픈을 비롯해 보테가베네타, 쇼메 등이 올해 말까지 차례로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보강과 매장 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명품관의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쿠팡은 ‘쿠팡 와우 카드’ 고객을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 할인을 비롯해 비대면 과외 서비스, 제주도 렌터카 대여·면세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혜택 보강으로 와우 카드 고객들은 오는 11월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을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9월 할인율 40%, 10~11월 최대 37%가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월 1회 이용할 수 있다. 연령대 관계없이 동반 1인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다.롯데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 예매 시 와우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순천시는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한 문체부 공모사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올해 4개 예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예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오는 12월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돼 ‘머물고 싶은 도시’에서 먹이와 둥지가 모두 있는 신모델로의 전환, ‘머물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생각이다.◇ 순천로드 창작캠프우선 순천로드 창작캠프를 통해 작가들이 선택한 도시 순천을 입증, 창의적인 문화콘텐츠를 발굴·지원한다. 이 캠프는 오는 10월 1박 2일 동안 순천을 투어하며 강연과 멘토링
하이트진로가 지난 3일 선보인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추첨 판매한다.9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크림에서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48시간 동안 사전 예약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구매권을 제공한다.추첨은 12일에 진행한다. 당첨자들은 이날부터 서울 마포구 ‘그림 홍대’ 매장을 방문해 받으면 된다.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렝스는 올해 100주년 맞아 하이트진로가 공들여 만든 야심작이다. 캐스크 스트렝스란 오크통의 최종 병입단계에서 물을 타지 않고 숙성한 원액을 그대로
포항스틸러스가 7위 광주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팀 창단 후 첫 6연패라는 충격과 함께 6위 자리 마저 위협받게 됐다. 포항은 13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포항은 7위 광주에게 승점 4점 차로 추격을 당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밤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드론 의심 물체가 나타나 항공기 운항이 마비되면서,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분쯤 제주공항 인근에서 미확인 드론 활동이 식별됐다.당시 경비근무자가 드론의심 물체를 발견해 신고했고, 이로 인해 이날 오후 9시17분부터 10시 5분까지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모두 중단됐다.탑승객들은 항공기 안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짧게는 10여분, 길게는 40여분간 대기했다.또 제주에 착륙할 예정이던 항공기들도 제주공항 인근 상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는 13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재가노인 및 결식 장애인, 저소득취약가정을 대상으로 한 추석음식나누기 ‘행복꾸러미나눔’ 행사에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을 주관으로 관내 공공기관 및 사업체의 후원과 봉사로 명절 음식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의 후원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월급여 일부를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삼척지사 건이강이봉사단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했다.박정옥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은 “‘행복꾸러미나눔’행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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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미국 대선 후보 방송 토론 뒤 나온 여론조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를 소폭 벌렸다. 토론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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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2024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고 13일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을 갖춘 우수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할 취지로 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LINC3.0 2024년도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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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4 시즌 초반 상위권을 유지했던 포항스틸러스가 광주FC에 패하면서 창단 첫 6연패 수렁에 빠졌다.포항은 1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 광주와의 맞대결에서 1대2로 패했다.이로써 포항은 6위를 유지했으나 연패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하면서 7위 광주에 승점 4점차로 쫓기게 됐다.박태하 감독의 포항은 이날 4-4-2 전형으로 나섰다.허용준과 백성동이 광주의 골문을 노렸고, 홍윤상, 어정원, 한찬희, 김인성이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은 완델손, 전민광, 민상기, 신광훈이 지켰고,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창원한마음병원이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을 초청해 만찬회를 열었다. 11일 오후 오후 6시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제5공중기동비행단 소속 부대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성규 비행단 단장은 “부대원을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오픈AI 챗GPT 유료 가입자수가 1100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다. 여기에는 비즈니스 팀들을 위한 고가 요금제 가입자 100만명도 포함됐다.12일 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라이트캡 오픈AI CEO는 최근 직원들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디인포메이션은 메시지를 본 한 관계자를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라이트캡 COO 얘기를 감안하면 오픈AI는 매월 2억2500만달러 달러 규모 매출을 기록하는 셈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7억달러 규모다.오픈AI가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LLM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중구 소재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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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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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로 이용불편 원성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공사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옆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구축 공사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대상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66.07㎡ 규모 복지관을 증축해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계획됐다. 울산시는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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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대축전 준비 완료…안전 챙기고 지역경제도 살린다
구미시는 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체육회와 추진반 19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공개행사의 최종 연출을 포함해 안전, 의료, 교통 등 각 추진반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무대 구성, 관람석 배치, 선수단 입장 대열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논의하며, 대회 당일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했다.시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회식장과 경기장 내외부 시설물, 관람석 상태, 소방 안전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응급의료 인력과 안전요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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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엔지니어링,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서 FIDIC AWARDS 수상… 2년 연속 한국 수상 ‘쾌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총 35명 대표단 구성… 대한민국 세계 위상 자랑글로벌 리더.정부관계자.금융업계 등 700여명 한자리... ‘인프라로 삶을 변화시키다’ 논의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이 주최한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회원으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등과 함께 35명의 대표단을 꾸렸으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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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인프라코어 손잡고 북미시장 공략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미국에 통합 제작 센터를 설립하고, 북미시장을 공략한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4일 미국 조지아주 브룬스윅에서 ‘HD현대 통합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를 열었다.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는 한국에서 생산한 반제품을 고객 주문 사양에 맞춰 현지에서 조립·완성하는 곳이다. 이날 센터 개소식에는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 존 펠리토 발레니우스 빌헬름센 로지스틱스 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해 브룬스윅 지역 항만·물류 관계자가 참석했다. 약 4만1300㎡ 규모로 완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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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포항스틸러스, 광주FC 맞대결서 1대2 패배 ... 창단 첫 6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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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학 수시모집 마감…경북대 11.78대1·계명대 6.53대1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모집 마감 결과, 대구지역 대학의 경쟁률이 엇갈렸다. 경북대학교는 13일까지 수시 원서를 접수했으며 4529명 모집에 5만3352명이 지원, 평균 11.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12.39대1보다 다소 떨어진 수치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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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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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학 수시경쟁률 작년보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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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3일 마감한 가운데 대구권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약학계열을 중심으로 올해도 경쟁률이 높았고, 의대의 경우 모집 정원이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전년보다 떨어지기도 했다.경북대는 수시 원서 마감 결과 전체 4529명 모집에 5만3352명이 지원하여 평균 11.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년 대비 재학생 수 및 N수생 지원자 수의 소폭 증가와 의예과 증원 등의 여파로 지난해 12.39대 1과 비교하면 다소 하락했다.의대의 경우 1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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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추석 연휴 앞두고 '드론 의심물체'에 제주공항 한때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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