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한류를 개척한 소프트닉스의 '킹덤스토리'가 출시 9년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닉스는 지난달 '킹덤스토리'의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삼국지 세계관의 모바일 전략 RPG다.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영웅 육성의 재미가 호평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힘입어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을 이어왔다.이 회사는 최근 새 월드 '창천' 공개와 함께 장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