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 11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평생학습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김은경 의원, 권선1동 주민자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 ▲공공성 함양 및 주민주도 실천학습 프로그램 ▲중장년 생애 설계, 시니어 프로그램이 있다.이재식 의장은 “올해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완수되어 평생학습센터가 함께 배우고 가르치며 성장하는 지식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올해 ‘양육서포터즈 운영’ 신규 사업 등으로 여성장애인 복지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1천여 명의 여성장애인을 위한 공적 사업으로 △양육서포터즈 △가사도우미 파견 △자립지원사업 △출산비용 지원 등 4개 사업에 연간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여성장애인 양육서포터즈는 양육 서포터즈 제공 인력을 선발·교육해 0~5세 자녀를 양육하는 장애인과 서포터즈를 1:1로 매칭하는 사업이다.그간 여성장애인은 본인 장애와 임신·출산·양육의 이중적 고충을 심리적, 경제적으로 부담하게 돼 출산과 양육
봉화군은 아동급식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지류식 부식권에서 아동급식 전자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한다.아동급식 전자카드는 일반체크카드 디자인을 적용한 IC카드로 아동들의 심리적인 위축감을 해소하고, 행정적으로는 급식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아동급식 전자카드는 BC카드 가맹점이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미성년자 판매금지 품목, 유흥업소, 카페 등 급식목적 이외의 품목은 아동급식 전자카드로 결제 시 시스템
인천남동경찰서는 4일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한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서류심사, 체력검정, 대면면접을 통해 총 40명의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했다. 발대식 행사는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사명감을 고취하고, 활동시 근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더불어 인천소방안전본부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을 실습하면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등 응급상황 시 빠른 대처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다.선발된 40명의
청송군은 겨울철 영하의 기온으로 인한 건설공사 시공품질 저하와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내려졌던 시공중지 명령을 3월 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다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강하할 것을 대비해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해빙기를 맞아 사전 현장점검으로 공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철 이전 농로, 배수로, 수리시설 등 농업기반시설정비와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시공 완료하여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한편, 청송군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중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5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인 3월 4일 오전, ‘학생성공버스’의 송도 탑승지와 영종 하차지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등교를 격려했다.‘학생성공버스’는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도입한 신개념 통학 서비스로, 시범 운영 동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2024년 3월 27일 운행 시작으로 신학기 첫 한 달 간 통학 대책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학기 말과 예비 소집일 등을 활용하여 재학생과 신입생의 신청을 받아
장성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4위에 올랐다.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도 통계자료에 따르면 장성군의 합계출산율은 1.34명으로, 전국 평균인 0.75명보다 2배 가까이 높다.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1~2022년 2년 연속 1명 미만까지 떨어졌지만 2023년부터 1.15명으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024년에는 0.19명이 늘어나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1.34명을 기록했다.장성군 합계출산율이 전국 최상위권에 오르면서, 군의 인구정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장성군은 지난해 11월 장난감대여점, 공동
경산시는 오는 6일 부터 오는 10월 까지 101개 오지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한다. 농기계 수리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불편함을 덜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농업기계 순회수리는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1회 기준, 1만원 이하의 소모성 부품비는 무상으로 수리하고
평창 대화농협은 지난 3월 4일, 대화농협 회의실에서 ‘2025 대화농협 청춘대학원’을 개강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평창군지부 김태윤 지부장,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 전원표 대화면장을 비롯한 관내 단체장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기획된 ‘대화농협 청춘대학원’은 65세 이상 원로조합원 6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김진복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운영에 정성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프로축구연맹 가입과 K리그 참가를 위해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을 창단한다고 선언했다.이 시장은 “용인FC는 2026년 K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6월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내년까지 신규로 참가하는 모든 클럽은 K리그2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K리그 클럽 규정에 따라 시가 프로축구단을 창단해 내년 초부터 경기를 하게 되면 일단 K리그2에서 뛰게 된다”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오랜 기간 프로축
XRP와 이더리움 간의 시가총액 격차가 지난해 11월 이후 급격히 줄어들면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두 자산의 몸집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 시가총액은 지난 4개월 동안 ETH 대비 66% 더 빠르게 성장했다. 작년 11월 이후 4개월 간 두 자산의 시가총액 격차는 약 33% 감소했으며, 완전 희석 시가총액 기준으로 XRP가 한때 ETH를 넘어서기도 했다. 현재 ETH가 다시 우위에 섰지만, XRP의 강세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단순히 꽃만 보고 가는 감상형 축제를 벗어나 특별한 체험과 추억, 감동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광양시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깜찍하고 귀여운 관광형 캐릭터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매돌이’를 활용한 팝업존인 ‘매돌이랜드 체험존’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메인 매표소 앞에 조성될 ‘매돌이랜드 체험존’은 ▲미션존 ▲포토존 ▲힐
LS MnM은 6일 울주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박성실 LS MnM 제련소장,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인식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내 복지 관련 시설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성실 LS MnM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관광 산업이 폐기물과 오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 파크 -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호스피탈리티 매니지먼트 연구진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환경 문제에 열정적인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는 관광 산업이 폐기물과 오염을 완화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여수해양경찰서는 “거문도에서 여수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객실 내에서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퇴근 중이던 해양경찰관의 응급처치로 구조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50분경, 거문도에서 여수로 향하던 여객선 하멜호에서 60대 남성이 심장질환으로 인해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당시 여객선에는 퇴근 중이던 여수해경 거문파출소 직원 6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즉시 상황을 파악했고 함께 퇴근 중이던 구급대원 순경 이예림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
삼일절인 1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상된다.지역별..
청도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대인기피가 심해 홀로 지내며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대상자의 주택 보일러 및 정화조 배관 공사를 시행하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대상자는 1인 가구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오고 있으며, 현재는 기
iM뱅크 경산영업부 DGB사회공헌재단는 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조경현 경산영업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평창군 평창읍사무소는 겨울철 2개월간 휴장했던 평창바위공원을 지난 3월 5일 개장했다. 평창읍사무소는 평창바위공원 관리·운영을 위해 인력 채용을 마쳤으며, 본격적으로 캠핑이 시작되는 오는 4월부터는 보조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여 방문객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평창바위공원은 17여 만㎡의 부지에 장암산을 뒤에 두르고 있는 절경과 캠핑 데크, 주차장, 화장실, 야외무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캠퍼들이 많이 찾는 캠핑 명소다. 바위공원과 연결된 노람뜰 순환 데크길은 지역 주민들의 산책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청도군은 지난 5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 없이 연간 납부액이 3천만 원 이상으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법인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카페 다로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조성된 “화양어울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 재생 정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경상북도 관련 부서 공무원, 사업관계자,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