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제14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20일 중구 영종 마시안해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화 활동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직원 등 60명이 참여해 바다에서 떠밀려와 해변에 쌓여있는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폐로프 등 해양쓰레기 약 7톤을 수거했다.
안양·광명·군포·의왕시 등 4개 지자체가 안양천 시민공원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최대호 안양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안치권 의왕 부시장과 자문위원 등은 20일 광명시청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들은 이어 ‘도시
전남 여수시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에 따른 지역의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극대화를 위해 대응전략 모색에 들어갔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대응 발전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여수시보건소에서 열렸다.
이번 용역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로 영호남 생활권 연결에 따른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여수
넷마블은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를 20일 오후 8시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RF 온라인 넥스트’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또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도 제공해 넷마블 런처로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총 6개 월드 36개 서버를 오픈하며,
한국철도공사는 어제 영동역 맞이방에서 디지털기기 사용이 어려운 분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코레일톡’ 사용법 등을 홍보하는 ‘디지털스쿨’을 열었다고 밝혔다.코레일 직원들은 이날 ‘코레일톡’으로 열차표 예매하는 방법, 자동발권기 사용법은 물론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방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했다.‘코레일톡’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열차 위치 안내와 인공지능 챗봇 상담 서비스 등도 알기 쉽게 설명해 디지털기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코레일은 지난해부터 매월 11일을 ‘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일 이사회를 열고 3조6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1조200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2조400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쓸 계획이다. 최근 한화그룹은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통해 미국 군함 제조·납품사인 호주 오스탈
성남시는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과학고 설립에 '시예산 100% 지원'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성남시는 20일 보도자료를 내어 "과학고 설립에 동의하면서도 과학고 설립 예산 100% 성남시 지원 1300억 원이 소요된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어 시민들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과학고 설립 예산은 성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분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성남시가 경기형과학고로 유치한 '가칭 분당중앙과학고'는 과학고 신설이 아닌 전환을 택해 경기도교육청이 기존 학교 시설과 토지, 학교 운영비 등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국회의원은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 총 6회차 중 3회차로 ‘디지털자산 거래소 이해상충 해소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주관을 맡았다.기조발제에서는 류경은 교수가 가상자산 거래소 이해상충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권오훈 변호사는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이해상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물류체계 혁신을 본격화한다.제주도는 20일 오후 제주시 아라2동 266번지 일원에서 ‘제주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총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600㎡ 규모로 건립된다.제주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국가물류기간망에서 소외돼 왔다. 육상과 해상을 오가는 이중 물
블랙록 디지털 자산 책임자 로비 미츠닉이 경기침체가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츠닉은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경기침체 속에서 재정 지출 증가, 적자 누적, 금리 인하, 통화 부양책 등으로 인해 오히려 상승 동력을 얻는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 불안이 커질수록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미츠닉은 시장이 여전히 비트코인을 위험 자산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블랙록은 장기적 관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평창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봉평면 소재 펜션 화재와 관련하여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이 화재로 인해 펜션 건물은 전소되었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신속히 진압되었으나,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인해 현장대응 체계 및 절차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이번 검토회의는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 운영규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화재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전략 추진에 나선다. 포트세일 활성화, 특송화물 통관장 확대, 지방공기업 설립 검토, 항만 준설 예산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항은 개장 후 1년 만에 특송화물 700만 건을 처리하며 국내외 물류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제14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20일 중구 영종 마시안해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화 활동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직원 등 60명이 참여해 바다에서 떠밀려와 해변에 쌓여있는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폐로프 등 해양쓰레기 약 7톤을 수거했다.
전남 여수시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에 따른 지역의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극대화를 위해 대응전략 모색에 들어갔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대응 발전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여수시보건소에서 열렸다.
이번 용역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로 영호남 생활권 연결에 따른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여수
전북대학교총동창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전북자립지원전담기관 1층 온라운지에서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전북대에 재학 중인 자립준비청년 8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신입생의 경우 최대 800만 원, 의약학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서 추진되는 민간임대주택 사업 부지가 공동주택 건립이 불가능한 보전관리지역이지만, 회원 모집을 위한 모델하우스가 버젓이 운영돼 피해가 우려된다. 시는 해당 사업자의 회원 모집과 홍보 행위가 불법이라며 경찰에 고발했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양시 일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