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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병풍산에도 산불 발생, 소방당국의 입산 통제 조치

경북 경산 병풍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2일 오전 8시 44분께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일대에서 불길이 치솟자 소방당국이 신속하게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산시는 안전 재난문자를 통해 “산불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입산을 통제한다”고 알렸다. 현재 경북 지역에는 산불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상황이다....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증원 이전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지만, 대구권 의대생 대부분이 오불관언의 자세를 풀지 않고 있다. 전국 의대 총장들은 “21일까지 집단휴학계 반려를 완료하겠다”고 결정했고, 의대학장들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도 의대 학생들의 복귀를 호소했다. 더 이상 의료체계 붕괴는 안 된다. 전공의·의대생들은 부디 죽어가는 환자들 처지를 살펴서 병실로 돌아오길 당부한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의사’ 아니겠나.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의대생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 가정통신문은 “휴학 기간이 종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이어지며 대한민국이 갈등공화국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은 당초 2월 말이나 3월 초면 선고가 날 것이라는 ‘2말 3초’가 유력했다. 하지만 19일 현재 탄핵 선고 날짜가 잡히지 않아, 탄핵 찬성 측과 반대 측이 광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탄핵 찬성 측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대통령의 ‘신속 파면’을 요구하며 ‘인용’을 압박하고 있고, 탄핵 반대 측은 ‘탄핵 각하’나 ‘기각’을 요구하고 있다. 탄핵으로 인한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일차적으로 정치권에 책임이 있다. 무분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이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양범1리 마을복지계획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올해는 이안면 양범1리의 주민 30여 명이 추진단으로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의제를 논의하고 이를 실천하게 된다.
청도군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2025년에는 보장 항목을 추가·갱신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이란 청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단체보험이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자연재해상해후유장해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울릉경찰서는 울릉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 예방강의 교실 운영에 나섰다. 울릉서 여성청소년계 양예찬 학교전담경찰관은 17일 오후 1시부터 울릉중학교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과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강의를 벌인다. 이날 강의는 학교폭력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함하고, 요즘 증가하고 있는 딥페이크, 사이버 불링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신 사례를 중심으로 대처요령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서로 소통하는장을 만들고 있다. 순회 교실에서는 △함께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해야 하는 것(올바
그룹 앤팀이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앤팀은 지난 18일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와 개인 등 총 58장에 달하는 사진 속 아홉 멤버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앤팀은 전반적으로 어둡고 거친 분위기의 공간에서 마치 늑대 무리처럼 한데 모여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멤버들의 도전적인 눈빛과 힘을 모아 감시 카메라를 끌어내리는 모습
19분전
정경숙 작가가 19일부터 4월 5일까지 연수구 빌로이아트에서 초대 개인전 '눈꽃 정원 이야기'를 전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산골에서 생활하며 느낀 계절의 변화와 겨울의 따스한 감성을 담은 'Four Season' 시리즈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유독 많은 눈이 내린 겨울, 작가는 눈과 함께한 소중한 경험을 캔버스에 담아냈다.'눈꽃 정원 이야기'라는 제목처럼, 이번 전시에서는 눈이 주는 안식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도 따뜻한 쉼과 평안히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정경숙 작가는
경기도는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도민의 쾌적한 정주환경을 마련하고자 표준건축 허가기준 마련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김기범 철도항만물류국장, 김동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남양주, 광주, 이천 등 물류창고 건설 수요가 많은 시군 개발행위허가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연구 용역은 경기도 성인남녀 1,507명, 물류·유통 전문가 40여명, 시군 개발행위부서, 건축부서 관계자 등과의 수차례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주요 내용으로는 ▲물류
효성이 지난 22일 이사회를 통해 황윤언 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선임으로 효성은 조현준 회장과 황 대표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황 신임 대표는 경남 마산고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 40여년간 섬유 사업·전략 부문에서 근무했다.특히 1990년대 초반 국내 기업 최초의 스판덱스 섬유 개발에 참여해 생산·연구개발을 주도했다.황 대표는 1999년 스판덱스 생산팀장을 맡은 데 이어 구미공장장, 중국 가
도매시장법인협, 수집·분산 본연 역할 충실공익적 역할 도매법인 앞장…학계와도 공조 “이제 도매시장법인은 소비자 트렌드의 흐름을 읽고 농민에게 전달하는 소통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이원석 신임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가락시장 인근에서 농업전문지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도매법인의 본질은 수집과 분산”이라며 “기존의 단순한 중개 기능을 넘어,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공익적 유통 허브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제는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 흐름을
다쏘시스템코리아는 탈중앙화 ID 및 DID 기반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술기업 아이비씨티와 글로벌 ESG 규제 대응을 위해 협력한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기업이 ESG 규제를 준수하고 탄소 배출량을 분석·관리·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디지털 제품 패스포트 기반 공급망 추적성 강화 ▲버추얼 트윈 기술을 활용한 ESG 데이터 최적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무결성 관리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 등에 협력할
제주시 산지로에 깔린 ‘사괴석’이 8년 만에 철거된다.제주시는 15억원을 투입해 이달 중 450m 도로에 포장된 사괴석을 걷어내고 오는 10월 말까지 아스콘으로 포장한다고 24일 밝혔다.사괴석은 육면체의 화강석을 도로면에 깔아서 울퉁불퉁하게 만든 것이다.제주시는 2017년 탐라문화광장 조성 당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이 구간을 ‘차 없는 거리’와 ‘세계음식테마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사괴석으로 포장했고, 아스콘 포장보다 비용은 8배나 들었다.세계음식테마거리에는 호프집과 카페마을, 게스트하우스를 유치
효성그룹의 지주사인 ㈜효성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황윤언 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경남 마산고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해 40여년간 섬유 사업·전략 부문에서 효성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그는 1990년대 초반 국내 기업 최초의 스판덱스 섬유 개발에 참여해, 생산·연구개발을 주도하며 효성을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황 대표이
구리농수산물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 수산인의 날’을 맞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시장으로 확정됐다고 24일 전...
승강기 안전사고 위험 사전 점검… 직원들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강화고성균 이사장 “안전한 작업현장 확보 검사자 사고예방 철저 당부” KoELSA 고성균 이사장은 24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자 안전확보를 위해 승강기 검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이사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승강기 검사현장을 방문, 검사 작업 과정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 안전점검은 승강기 검사자들의 작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안전사고 위험 사전 점검과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K-푸드, K-스포츠, 지역 축제 등 도내 일상 속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초 ‘외국인 여행자 안심보험 무료 혜택’에 이어 마련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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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랩스, 신사업장 개소…구미 방산 생태계 확장 기대
구미 방산기업 ㈜제이랩스가 13일 신사업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제이랩스 석준학, 송승훈 공동대표, LIG 넥스원 이건혁 부문장, 김영복 엘씨텍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신사업장의 출발을 축하했다.2019년 설립된 ㈜제이랩스는 미사일·레이더 시스템에 적용되는 주파수합성기 모듈, 항재밍 모듈 등 방산 분야의 핵심 통신 모듈 및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10년 이상의 방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RF모듈, RF컴포넌트, 디지털 모듈과 시험 장치' 등을 개발하며 혁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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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삼호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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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 중심의 더 큰 청송 건설!
청송군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실현 및 댐 주변지역 균형발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확충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조성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청송을 건설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은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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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장생포문화창고 4월 어린이공연 드디어 오픈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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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민주 승복입장 밝히라” - 민주 “헌재 신속판결 내려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초읽기에 돌입한 17일 여야 정치권의 장외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압박했다. 헌재의 선고 이후 국론 분열과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헌재 결정 승복이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민주당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입장을 표명하라고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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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숙 작가, '눈꽃 정원 이야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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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숙 작가가 19일부터 4월 5일까지 연수구 빌로이아트에서 초대 개인전 '눈꽃 정원 이야기'를 전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산골에서 생활하며 느낀 계절의 변화와 겨울의 따스한 감성을 담은 'Four Season' 시리즈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유독 많은 눈이 내린 겨울, 작가는 눈과 함께한 소중한 경험을 캔버스에 담아냈다.'눈꽃 정원 이야기'라는 제목처럼, 이번 전시에서는 눈이 주는 안식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도 따뜻한 쉼과 평안히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정경숙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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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물류 혁명...북극항로 개척해야"
최근 기후위기로 북극 해빙이 이뤄지면서 ‘북극항로’를 개척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북극항로 시대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문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빙하가 사라진 북극의 시대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변화된 상황을 지혜롭게 활용해 나가야 한다”며 “최근 러시아와 중국, 미국, 일본 등 북극항로와 인접한 국가들이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북극항로를 효과적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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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주민대표와 상생·소통·협력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대표들과 함께 ‘공사-지역주민대표 상생·소통·협력 국외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연수는 ▲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 파크골프장 설치·운영 등 수도권매립지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최초 지하화 환경기초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를 견학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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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iM뱅크,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구호물품 지원
DGB금융지주와 iM뱅크는 24일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쌀, 라면, 빵, 음료, 식수 등의 식료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DGB금융지주와 iM뱅크 임직원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봉사단이 이재민들의 임시대피소로 지정된 의성체육관에 파견돼 직접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했다.DGB금융그룹은 지진, 태풍, 코로나19 등 자연재해와 긴급 구호 상황에서 후원금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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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대영 의원,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시급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은 24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의 시급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인천시와 유정복 시장의 명확한 입장과 실질적인 추진 의지를 촉구했다.김대영 의원은 “인천은 1986년 5·3인천항쟁과 1987년 6월 항쟁 그리고 부평·주안·동인천에서 활발히 전개된 노동운동 등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핵심 거점이였다”며 “그럼에도 지금까지 민주화운동을 기리고 연구·교육할 수 있는 공간 하나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은 역사적 책임을 소홀히 하는 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