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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경자구역·규제특구 연계방안 논의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경제자유구역과 규제자유특구의 연계 협력을 본격화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중소벤처기업부 특구혁신기획단과 함께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연계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양 부처가 각각 관할하는 특구 제도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투자·창업·성장 전주기에 걸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경제자유구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자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각각 운영 중이다. 그러나 부처 이원화로 인해 입주기업이 복수의 규제나 행정 절차에 직면하는...
웨딩 전문 예식장 월드컵컨벤션이 26년 5월 예식 일정에 대한 상담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오픈으로 월드컵컨벤션은 2025년 잔여 일정부터 2026년 5월까지 예식을 준비 중인 예비 신랑신부를 대상으로 한 상담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업체 관계자는 “다가오는 7월, 예식장 내부 디스플레이 전면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어 예비 부부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상담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어 일정 확보를 위해 서둘러 상담을 신청할 것을 권장드린다”고 전했다.예식장 내 임페리얼볼룸과 그랜드볼룸은 통유리 구조를
BMW 공식 딜러사 동성 모터스가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대호를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BMW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BMW X7’을 후원한다고 밝혔다.‘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는 BMW가 추구하는 럭셔리의 가치와 철학에 부합하는 인물을 대표로 선정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함께하는 제도다. 이대호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이자,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는 인물로, B
6·3 대선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는 23일 두 번째 TV 토론회를 벌인 가운데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내란 종식 방안을 놓고 의견이 갈렸다. 이날 오후 한 언론사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세 후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를 종식할 만한 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세 후보는 조금씩 결이 다른 주장을 폈다. 이 후보는 “제도적으로 계엄을 선포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도 정말 필요하지만, 그런 제도가 아무리 있어도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올 시즌 퐁당퐁당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프로축구 울산 HD가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울산은 오는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울산은 지난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이 승리로 울산은 시즌 개막전에서 안양에 당한 충격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함과 동시에, 승점 17점으로 2위까지 도약하며 선두권 추격의 동력을 획득했다.울산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는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이 끝난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12조2000억원의 추경예산으로는 심각한 민생위기에 대응할 수 없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서민을 직접 지원하는 예산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추경안을 다시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정부가 민생위기로 추경이 필요하다고 요구할 때는 외면하다가 산불이라는 국가재난사태를 맞고 나서야 부랴부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정부가 늦장 추경 해놓고 국회에 빨리 통과시켜달라고 떼를 쓰고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평가보고회'를 열고 지난 3일 거행된 추념식의 주요 성과와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이 자리에는 진명기 행정부지사, 김창범 4.3유족회장, 오임종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실·국 및 행정시와 4.3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추념식 준비 전담조직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4.3의 숨결은 역사로, 평화의 물결은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추념식에서는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세계 평화의 메시지로 승화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전 세계
대전시는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6건, 8개 대학이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혁신기획서 최종 점검을 통해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시에 따르면, 각 대학은 오는 5월 2일까지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교육부는 5월 중 예비지정 대학을 발표한다. 이후 8월 본지정 신청을 거쳐 9월 최종적으로 10개 이내 대학을 선정하여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글로컬대학에는 통합 1개, 연합 1개, 단독 4개 등 3개 유형에 총 8개교가
34분전
인천항에서 출발해 중국 친황다오를 거쳐 몽골 자민우드까지 직결되는 몽골횡단철도 기반 급행 철도운송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친황다오 간 카페리 노선을 운영하는 진인해운은 1회당 45~55량 규모의 블럭 트레인 시범사업을 지난 3월 완료했다.블럭 트레인은 하나의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대량 화물을 중간 분할없이 운송하는 정기 직통 화물열차다.이에 따라 매주 2회 친황다오에서 출발하는 급행 철도운송을 통해 인천항 출발 컨테이너를 10일 이내에 몽골 자민우드에
화해와 상생의 장인 제주4·3평화공원이 평화와 치유의 메카로 승화될 전망이다.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이 지난 28일 4·3평화공원에서 첫 삽을 뜬 것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291억원을 투입, 연면적 5120㎡ 규모의 국제평화문화센터와 트라우마유치센터 건립에 나섰다.국제평화문화센터는 4·3평화공원을 대표하는 중심 문화시설로 지하2층, 지상1층 규모로 조성되며, 연구 및 회의, 창작·제작·전시를 위한 공간과 메타버스관 등을 갖추게 된다.트라우마유치센터는 지하1층, 지상1층
대기업 면세사업자인 신라, 신세계, 현대 등 3개 면세점과 중소기업 경복궁면세점이 인천공항에서 온라인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29일 인천공항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여객들이 출국에 앞서 면세품을 온라인으로 쇼핑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마친 뒤 업무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추경 등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29일 경기도...
삼성전자가 30일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갤럭시 S25의 판매 호조 여부와 반도체 부문 회복세가 주요 관전사항이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세트 부문 성장과 반도체 부문 약세 지속"을 예고한 바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8일 잠정실적으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24%, 영업이익은 1.69%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9.8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0.15% 감소했다.매출액은 전분기 75
한동훈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3차 경선에 진출했다.이른바 '찬탄 후보' 1명과 '반탄 후보' 1명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한 셈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기다리고 있는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승부는 예상대로 '찬탄 후보' 대 '반탄 후보'의 맞대결로 가리게 됐다.한동훈 후보는 12.3비상계엄에 반대하고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찬탄 후보이고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반탄 후보다.국민의힘은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에서 21대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3차 진출자
산림청은 대구 북구 노곡동 산1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체계적인 진화 작업에 나섰다.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산불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근거해 운영되며, 산림청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군, 기상청, 국가유산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산불 진화와 주민 안전을 관리한다.본부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제공하는 산불상황도와 산불확산예측도를 바탕으로 수시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주민 대피와 산불진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신품종 만감류가 농가에서 본격 재배됨에 따라, 안정정착을 위한 재배 기술지원과 유통 기반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만감류는 수확기가 11월에서 1월까지 다양하고, 당도가 13°Bx 이상으로 고품질 생산이 가능한 품종이다.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현장애로사항 발굴·해결을 위해 도내 46 농가 8.6㏊에서 ‘우리향’등 6 품종을 실증재배 중에 있으며, 지난해 제주감귤농협을 통해 21.4톤을 첫 출하했다.도내 업체 묘목판매를 통해 농가로 공급된 신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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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상공회의소 ‘상호교류협력’ 협약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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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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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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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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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대축제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함평군이 지역축제를 앞두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 상권 신뢰도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함평군은 23일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전날 함평천지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함평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가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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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제주경우문예회 전시회, 5월 3~8일 문예회관 3전시실
제주경우문예회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엿새간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일곱 번째 ’제주경우문예회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제주지역 전·현직 경찰관 26명이 참여해 한글과 한문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사진, 서각, 민화 등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석암 故김관옥 선생의 유작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 점 전시된다.이신철 회장은 "평소에는 회원 각자가 소속 장르의 단체에서 활동하다 이 전시회에서는 잘 모이고 있다. 퇴직 후 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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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설계하는 청주 미래… 청주시, 청년 상상포럼 개최
이범석 청주시장이 29일 지역 청년들과 함께 시 청년정책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시는 이날 상당구 남문로2가 청년카페점프스테이션에서 청년정책 토론회 ‘청년 상상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시장과 청년 50여명이 참석했다.청년 상상포럼은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형 토론회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제안과 건의를 할 수 있도록, 패널 없이 시장과 청년 간 직접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청년들은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일하고 싶지만 취업도 창업도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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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력양성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설치 추진
세종시가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등과 협력해 외국인 특화 고숙련 기술인력 양성에 나선다.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세종실에서 한국폴리텍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설치, 외국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등을 위한 시-한국폴리텍대학-세종상공회의소 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세종시가 대통령 선거 공약과제로 각 당에 제안한 외국인 인력 맞춤형 직업교육기관의 설립 방안을 구체화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에 따라 설치되는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는 외국인 인력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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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가평군은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으로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이 분류한 코로나19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지난 17일 기준 가평군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률은 43.6%로 전국 접종률보다 낮으며 절반 이상이 미접종 상태이다.최근 3년간 코로나19 발생이 겨울철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증가하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백신 접종 후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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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특수학급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추진
부여군은 치유농업 활성화와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부여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5일까지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해당 프로그램은 조금느려도괜찮아치유농장에서 총 8회 진행된다. 치유정원을 조성하여 씨앗을 파종하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치유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허브를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원예 활동 등을 통한 정서적인 교감과 스트레스 감소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