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원내대표인 윤종오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조국혁신당 황운하·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등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와 해병대 예비역연대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시국선언과 윤석열 탄핵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는 “군 관련 단체가 시국선언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불공정과 몰상식의 한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용기를 낸 것”이라며 “3번의 특검을 거부함으로써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다.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고 채
진보당 원내대표인 윤종오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세사기 피해 방지와 세입자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현행 2회인 계약갱신청구권을 독일이나 프랑스 등 해외 주요국처럼 제한을 없애고, 지역별로 ‘적정임대료 산정위원회’를 설치해 적정임대료를 고시토록 했다. 또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임차인의 대항력이 발생하는 한편, 임대인이 변경되면 임차인에게 통지의무를 부과하고, 새 임대인의 납세증명서를 임차인에게 제시하도록 하는
진보당 원내대표인 윤종오 국회의원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자 감세 규탄, 공공부문 비정규직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을 발표한 후 처우가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총액 인건비와 기존 용역비 수준만 허용하는 규정 때문에 전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며 “예산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환경직 노동자들은 6.8시간이나 7시간 쪼개기 근무를 하고, 처우개선을 위해 식비 14만원과 복지포인트 연간 50만원, 명절상여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은 1일 울산 북구 호계동 지역 사무실에서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주민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원인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받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6건의 민원인들을 만났다. 이날 논의한 민원은 △민간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관련 △소방도로 및 도시가스 설치 건 △축사 관련 인허가 건 △자연녹지 보존의 건 △e-스포츠 활성화 건 △소년·소년 합창단 임원 간담회 건 등이다. 윤 의원은 청취하고 취합된 민원은 추후 정리해서
7일 진보당 원내대표 윤종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 대해 즉각적으로 “시간을 벌기 위한 꼼수 사과”라고 반발했다. 윤 의원은 “윤석열의 대국민 담화는 불붙은 민심에 기름을 끼얹는 망동적 언사”라며 “내란을 저질렀다가 국민의 저항에 막힌 범법자의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들어 줄 시간이 없다”며 즉각 하야를 요구했다.이어 “국정운영은 국민의힘과 정부가 함께 해나가겠다는 것은 정국의 주도권을 그대로 쥐겠다는 것”으로 “계엄 세력을 낳은 공동정범 국민의힘에게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진보당 원내대표 윤종오 국회의원은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하는 월성원전 2·3·4호기의 일방적 수명 연장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월성 2~4호기는 2026년 11월부터 2029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30년 수명을 완료하게 된다”며 “하지만, 정부는 월성 핵발전소를 비롯한 노후 원전 10기에 대해 수명 연장을 추진한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수력원자력은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지난 16일 비상계획구역 안에 있는 울산 5개 구·군과 경북 경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12월 3일 국회의장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사태의 현황을 공유하고, 노동자 고용승계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역할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를 비롯해 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민주노총 경북본부, 시민단체 ‘손잡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일본 니토덴코가 100% 지분을 소유한 LCD 편광필름 생산업체로,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50년 토지 무상임대와 법인세 감면 등 혜택을 받
윤석열탄핵국회의원연대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즉각적인 탄핵을 촉구했다. 연대는 한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내란수괴 정권”을 유지하려 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연대 공동대표인 박수현 의원은 “국회는 윤석열 내란수괴와 한덕수 내란대행의 합동 지연 전술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특검법 처리를 거부하며 내란수괴를 연명시키고 있는 한덕수는 즉각 탄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는 “한덕수 총리가 내란 정국을 수습하라는 국민의 바람으로 권한대행으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군 복무 중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공군 한 부대에서 조리병으로 복무하며 식사 당번이 아닌 후임병 B씨에게 “재료 손질을 하든지 생양파를 씹어먹든지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별다른 이유 없이 부식 창고에서 철제 조리용 삽으로 식자재 상자를 부수면서 곁에 있던 B씨를 밀치고 때릴 것처럼 위협한 혐의도 있다. 그는 후임을 잘 관리 못한다는
충북도청 직원들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랑이의 치료를 돕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이범우 도공무원노조위원장과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지난 2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00만원을 기탁했다.도공무원노조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교회 전요셉 목사가 희귀병을 앓는 자신의 딸 사랑이의 치료비 모금을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섰다는 사연을 접하고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모금 운동을 펼쳤다.이범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고 모여 사랑이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사랑이는 지난 5월 신경계 근육 희귀
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대정오일시장의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대정도르미'는 외국인들이 대정오일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시장 내 점포와 상품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제작했다.대정도로미는 또 대정읍을 통해 신청받은 QR코드 설치 희망 점포 11곳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해 웹사이트에 제공될 점포 및 상품 정보를 파악해 지난 11월 설치를 마쳤다.학생들은 대정오일시장 홍보용 영문 리플렛도 만들어 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