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지난 12일,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하여 ‘우리가 꿈꾸는 안성의 미래, 안성시 교육발전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시장, 교육장, 의장,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장, 시청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 기업인연합회, 범교육혁신위원회, 시민참여위원회, 지역시민까지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 안성시 교육현황 및 교육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었다.포럼은 1부로 안성시 교육 현황 및 지역사회 연계방안(한경국립대
한국수력원자력이 2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미래기준연구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포스코홀딩스㈜와 ‘원자력 청정수소 기반연구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이들 기관이 2022년부터 2년간 국가연구개발과제로 수행한 원자력 청정수소 기반연구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원전과 수소생산 플랜트 최적 연계방안 △국내 청정수소 생산·활용을 위한 안전 및 규제 요건 △법·제도 개선방안 및 경제성 분석 등 그간의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한수원은 한국
보은군은 26일 곤충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개 기관· 기업과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농업회사법인 Go소해, ㈜동명양행, ㈜또르르 등이 참여했다.군과 이들 5개 기관은 곤충농가 육성,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공모, 곤충산업 관련 연구 ·개발 및 기술 자문, 사육기술 공유, 제품 개발 및 판매 연계방안 모색 등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정책 홍보 및 지원을, 충북대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3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제주형 수소경제 육성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제주도는 수소경제 추진 계획을 도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소경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설명회에서는 제주가 수소경제의 선도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적 비전과 단계별 추진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수소 생산과 저장, 활용 인프라 구축은 물론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확대, 지역경제와의 연계방안 등 도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벤처마루 대강당에서 ‘제주형 수소경제 육성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는 수소경제 추진 계획을 도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설명회에서는 제주가 수소경제의 선도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적 비전과 단계별 추진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특히 수소 생산과 저장, 활용 인프라 구축은 물론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확대, 지역경제와의 연계방안 등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주제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제주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책을
제주시는 9일 오후 5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핵심시책 발굴을 위한 '2025년 정책방향 공유회의'를 개최했다.변영근 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전 직원이 정책방향을 공유 할 수 있도록 현장회의와 영상회의를 병행해 진행됐다.회의에서는 내년 핵심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과 연계한 크루즈 관광객 연계방안 △GAP 인증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별 전략 △신속·정확한 사회 재난 대응 매뉴얼 구축 △기초자치단체 도입 관련, 사전역량 강화 방안 △제주도 디지털·에너지 대전환과 연계한 경제효과 창출방안 △성안올레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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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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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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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류화가 세라핀 루이1864-1942)의 일생을 그린 연극 작품 '천국의 나무–그림 위를 걷는 여자, 세라핀'이 대구 무대에 오른다.'극단 골목'과 서울 극단 '창작집단 일각'이 선보이는 '천국의 나무–그림 위를 걷는 여자, 세라핀'은 그녀의 열망과 척박했던 인생을 1인 모놀로그 형식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절망의 시간 속에서 스스로 존재하고자 노력했던 세라핀 루이의 거칠었던 삶과 그림에 대한 그녀의 열망을 다루고 있다.여성이 예술가로 산다는 것 자체가 녹록지 않던 시절, 1864년 태어난 세라핀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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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엔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 정책을 마무리 짓는 데 집중했습니다.”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대영 의원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이와 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인천시 전세 피해 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해 모든 피해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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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처럼 내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에 대한 정책 사업 위주로 의정활동에 힘쓸 계획입니다.”인천 중구 원도심을 지역구로 둔 임관만 시의원은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2년간 의정활동을 봤을 때 그가 얼마나 지역을 아끼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올 한해 그의 관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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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천항만공사
◇ 1급 승진 ▲ 마케팅실 박원근 ▲ 갑문관리실 성낙호 ◇ 2급 승진 ▲ 기획관리처 이수아 ▲ 물류전략처 박보인 ▲ 갑문관리실 장기열 ◇ 3급 승진▲ 사장실 이종빈 ▲ 여객사업실 황정아 ▲ 항만시설실 박재홍 ◇ 4급 승진 ▲ 감사실 강기철 ▲ 기획관리처 고경화 ▲ 항만시설실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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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주도·기획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고위 군 장성, 경찰 고위직 등이 서울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수 차례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