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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오는 11일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개최

3시간전
용인특례시가 오는 11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2024년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선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 물류, 생산·제조 등 다영한 분야의 기업 55사가 참여해 총 3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박람회 참가 기업 중 반도체 생산·제조 기업인 티마트와 로체시스템즈, ㈜제이솔루션 등은 반도체 장비 개발 및 생산직 인재를 채용한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기업인 ㈜미래컴퍼니는 해외영업, 공정기술설계, 설비부품 관리, 기획 및 구매사무 등의 다양한 직군의 인...
용인특례시가 상수도와 하수도 요금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이번 상·하수도 요금 개편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이뤄진 조치로 시민부담 최소화를 위해 장기간 동결했던 요금을 현실에 맞게 인상키로 했다고 전했다. 시는 또 장애인 거주 세대를 비롯한 사회취약계층, 교육기관에 대해서는 요금을 감면하는 등의 복지정책을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상된 요금은 올해 12월 고지분부터 적용한다.시에 따르면 상수도의 경우 생산원가 상승과 노후관 정비를 위한 시설 투자, 수돗물 수요 증가로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하수도 요금 역시 하수처리 비용
용인특례시가 지역의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전했다. 모집기간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이고 행사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은 용인시가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에서 계절의 특색있는 야경과 문화·예술·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버스 투어다. 야간관광 체류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연 2회 진행되며 매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용인 봄빛 야간 마실'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이번 야간 마실은
경기 화성시는 9월 3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차관과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화성시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정명근 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먼저 방문해 백원국 2차관과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 화성시 철도망 구축 적극 지원 ▲ 진안신도시의 빠른 추진 ▲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지원도시사업구역 지정 ▲ 국도77호선 국도건설계획 반영 등 화성시 인프라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이어 행정안전부를 찾아 고기동 차관과 가진 면담에서 정 시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일 경기북부 연천군에 있는 그린바이오 지역선도기업 ㈜우리기술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기북부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의 일환으로 연천군 그린바이오 산업 및 기업 육성과 관련해 지역 내 중소 선도기업 정책현장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담회에는 임문영 경과원 경제부문 상임이사와 연천군 경제교통과장, 기업지원팀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우리기술은 연천BIX산단에 위치한 기업으로 정밀환경제어
‘2024년 제4기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 시민협의회 워크숍’이 9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시민협의회는 지난 6월 26일 제4기로 출범해 조철상 회장을 추대했으며, 이후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회원을 대거 영입하는 등 조직을 대폭 확대 정비하며 미래 수원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진 바 있다.경기국제공항추진시민연대 등 화성지역 시민단체, MOU 체결단체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제4기로 출범한 시민협의회를 축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10월 한 달간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ESG 경영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사 경영에 반영해 시민의 경영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 환경 ▲ 사회적 책임 ▲ 지배구조 ▲ 혁신 등으로, 화성도시공사의 소관 업무와 관련된 모든 주제가 포함된다. HU공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임기모 전 브라질 대사를 제주 국제관계대사로 임용했다고 밝혔다.국제관계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교부의 추천을 받아 도지사가 임용한다.신임 임 대사는 외무고시 25회 출신으로, 주 브라질 대사, 외교부 의전장, 주 아르헨티나 대사, 중남미국 국장을 역임한 중남미 지역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그는 앞으로 제주도의 경제·통상·문화 외교활동, 국제행사 유치, 해외교류사업 지원 및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협력 효율화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제주도 관계자는 "현재 중남미 지역과의 교류가
7일 월요일은 아침 출근길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강원남부, 충청권, 전라권에 오후까지 경상권에 비가 내리겠다"며 "제주도는 내일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이날 밤 전라 서해안과 경북 남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벵뒤굴과 김녕굴이 1년 만에 속살을 드러냈다.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하나인 벵뒤굴과 김녕굴은 1년에 한 번 열리는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진행 될 때만 일반에 공개된다.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일원에서 열리는 열리는 ‘2024 세계유산축전’에 앞서 본지를 포함한 도내 언론사 취재진들이 지난 4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팸투어를 통해 벵뒤굴과 만장굴 탐사에 나섰다.벵뒤굴은 비교적 지표면과 가까운 지대에 조성돼 천장 높이가 낮고 미로처럼 얽혀있는 게 특징이다.동굴 곳곳에 발
요즘 양봉 현장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꿀벌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병해충 발생과 더불어 등검은말벌, 장수말벌의 출현이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최근 평균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특히나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한 꿀벌이 가마솥 무더위로 인해 스트레스는 물론 꿀벌 생리·생태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여수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홍보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브랜드 명칭 공모에 나선다.공모 주제는 ‘밤의 소리가 특별한 야간관광 도시, 여수’로, 여수 야간관광만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간결하고도 참신한 문구를 모집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여수시 누리집 내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띄어쓰기 포함 10자 이내의 문구를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시는 11월 중 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 ‘여수이야기’ 등을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부산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의 예산 절감 등 경제성 확보를 위한 타당성 검토를 실시한다. 부산시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의 '설계의 경제...
임산부가 임신 기간 중 섭취한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가 영아의 장내 유익균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제학술지 ‘장내 미생물’에 ‘비만 임산부가 임신 중 프로바이오틱스 혼합물을 섭취하면 영아의 장내 미생물 군집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인천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에서 역주행한 4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승합차와 충돌하면서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사망했다. 7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9분쯤 부평구 갈산동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서울 방향
DL이앤씨가 중량충격음 2등급 인정을 받은 층간소음 바닥구조를 업계 최초로 실제 현장에 적용했다.DL이앤씨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현장에 ‘디 사일런트’ 바닥구조를 적용해 시공 중이다.디 사일런트 바닥구조는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바닥충격음 성능평가에서 중량 2등급의 차단 성능을 인정받았다.당시 현장 성능평가 기준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중량 2등급 바닥구조를 국내 공동주택 현장에 대규모로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아파트에는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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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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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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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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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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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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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산업 위기 극복 의지 고취·화합 다져
충북 도내 양봉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한해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한국양봉협회 충북도지회는 지난 9월 25일 충주탄금공원에서 ‘제16차 충북도 양봉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양봉협회 충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충주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반주현 충북도 농정국장, 김광수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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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연구진, 비만 임산부 대상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결과 발표
임산부가 임신 기간 중 섭취한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가 영아의 장내 유익균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제학술지 ‘장내 미생물’에 ‘비만 임산부가 임신 중 프로바이오틱스 혼합물을 섭취하면 영아의 장내 미생물 군집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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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에 정용식 前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선임
한국교통안전공단 제18대 신임 이사장에 정용식 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선임됐다. 교통안전공단은 정 신임 이사장이 지난 5일 선임됐으며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부 국정감사 일정을 시작으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제18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정 이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에서 토목공학과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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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국제관계대사에 임기모 전 브라질 대사 임용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임기모 전 브라질 대사를 제주 국제관계대사로 임용했다고 밝혔다.국제관계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교부의 추천을 받아 도지사가 임용한다.신임 임 대사는 외무고시 25회 출신으로, 주 브라질 대사, 외교부 의전장, 주 아르헨티나 대사, 중남미국 국장을 역임한 중남미 지역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그는 앞으로 제주도의 경제·통상·문화 외교활동, 국제행사 유치, 해외교류사업 지원 및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협력 효율화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제주도 관계자는 "현재 중남미 지역과의 교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