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면서도 인천을 잘 알지 못했던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전시입니다.”교보문고 인천점이 개점 20주년을 맞아 선보인 '책-인천을 잇다' 특별전시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책-인천을 잇다' 특별전시는 교보문고 인천점이 인천관광공사, 인천문화재단, 인더로컬협동조합과 함께 기획한 전시다. 인천의 중심에 20년 동안 자리 잡고 있던 교보문고가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찾고 지역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특별전시는 역사, 관광, 음식, 영화 등 인천과 관련된 다양한 도서를 진열하고 있다. 배지,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