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세청이 개인사업자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로 3749억원, 건당 2.6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지방국세청 부과세액이 지방청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3년 개인사업자에 대해 1445건을 특별 세무조사해 총 3749억원을 부과했는데, 서울국세청이 433건의 세무조사를 벌여 1237억원을 부과, 지방국세청 중 1위를 차지했다.부산국세청이 236건에 671억원 부과로 2위를, 다음으로 중부국세청 237건 조사·573억원 부과, 인천국세청이 197건 조사·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