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1월 1일부터 합천읍 합천리 일원에서 합천초등학교 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선 및 통신선로를 지중화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사업 구간은 합천초등학교 인근으로, 총 400m 길이의 전선 및 통신선로가 지중화될 예정이며, 2024년 12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2022년 9월 한전, 통신사, 합천군 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4년 4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8월 26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