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다음달 14일까지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비즈니스 혁신 및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또는 가공 등 활용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총 460건, 건당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획·설계, 구매, 수집·생성, 가공, 분석 등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 단계 지원으로 확대해 데이터 활용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