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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벚꽃 나들이... 인천 봄꽃 명소 10선

4일전
봄기운이 완연한 3월 말, 곳곳에서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정취를 선사할 준비에 한창이다. 시민들의 마음은 벌써 봄꽃 나들이에 나서 설렘이 가득하다. 인천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인천지역 봄꽃 명소 10곳을 소개한다. □ 도심 속 벚꽃 명소... 온가족이 함께하는 벚꽃 나들이 ▲ 인천대공원 남동구 인천대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벚꽃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 벚꽃명소다. 공원 곳곳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지만 수령 40년 이상 된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1.2km에 걸쳐 줄지어 서있는 벚...
4일전
인천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마니산 입산 통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2023년 3월 산불이 발생했던 마니산 일대의 산불 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입산 통제 지역은 마니산 등산로 전 구간이다.박영길 공단 이사장은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전국적으로 심각 단계로 격상된 만큼 산불 예방과 인명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등산객과 군민들이 입산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마니산 입산 통제와 관련된 사항은 마니산
5일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6-2부는 26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이 대표가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경기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용도 지역 상향 변경이 국토교통부 압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발언한 것 모두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이 대표는
5일전
‘언어가 격을 상실한 시대는 ‘죽은 시인의 사회‘다. 한줄 시에는 세상허기를 달랠 넉넉함이 있다. 시는 곧 위로고, 영혼의 비타민인 까닭이다.’ - 인천in이 유사랑 화백의 ’유사랑의 詩밥식당‘을 연재합니다. 시대의 시인을 소환하여 유사랑 화백의 커리커처와 시인의 싯구, 유사랑의 짧은 멘트를 묶어 업로드 합니다.
4일전
‘디엠지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이 4~11월 개방된다.인천시는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4일 하루 1회 ‘디엠지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6·25참전용사기념공원~강화평화전망대~의두분초~철책선 도보길~불장돈대~대룡시장~화개정원~강화전쟁박물관을 잇는 62.5㎞다.도보 이동은 의두분초~불장돈대 간 철책선 도보길 1.5㎞이고 나머지 구간은 해설사가 동승한 가운데 버스
4일전
인천해양경찰서가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햇다.최근 따듯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연안을 찾는 행락객이 증가하는 데다 해수면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인천해경은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에 따라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인천해경 관계자는 “안전사고 주의보 기간에는 연안 활동을 자제하고 해양사고 발생시 곧바로 해양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6일전
인천시 동구 배다리에 위치한 인천문화양조장-스페이스 빔에서 김한진 작가의 전시회 '일상... 예술이 되다'가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오프닝 행사는 4월 5일 오후 5시에, 클로징 행사티는 4월 26일 오후 5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는 변함없는 풍경과 일상속에서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담아낸다.김한진 작가는 해외 사람들의 일상속에 잠시 여행자의 신분으로 어둠 속에 몸을 숨겨 관찰자의 눈으로 그들의 빛나는 일상을 엿보고 작품에 담았다. 김 작가는 인도, 러시아, 독일을 여행하면서 특별
경주시가 총 1만 3,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2025년 경주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계획’을 지난 29일자로 수립·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개하고, 그 성과를 평가받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고
오는 2030년까지 S&P500 기업 1/4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M&A 컨설팅기업 아키텍트 파트너의 엘리엇 춘은 "2030년까지 S&P 500의 1/4이 장기 자산으로 대차대조표 어딘가에 비트코인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춘은 이러한 변화가 재무 관리자 사이에서 비트코인을 최소한 실험적으로라도 채택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주도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은 31일 울산 남구 병원 희망관 4층 강당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정회 회장, 서성우 병원장,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 표창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정은영 인공신장센터장, 김주헌 약제팀장, 최홍석 영상의학팀장, 이지안 수간호사, 이금순 조리원 등 15명이 장기근속자로 부상으로 황금열쇠가 수여됐다. 또 김미정 책임간호사, 김혜경 간호사, 홍수란 대리 등 3명은 우수직원 표창을 받았다. 서성우 병원장은 “은성의료재단의
울산 동구 대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월 28일 오전 11시 30분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대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직접 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해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2가구에 전달했다.전애란 위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면서 건강을 잘 챙기고, 또한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최태우 대송동장은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봄이 오고,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아이들은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시기가 다가온다. 낯설었던 교사와 아이 사이의 관계도 조심스럽게 자리를 잡아가고, 엄마 아빠
1시간전
전남 순천시는 요양병원·시설 입원 경계선상에 있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일상생활, 건강, 돌봄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돌봄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경북 의성 및 경남 산청의 대형산불 진화 지원을 마치고 인력과 장비가 복귀함에 따라, 도내 산불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도가 지원한 산불 진화 규모는 누적 기준으로 헬기 126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88대, 인력 2,611명이다.현재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지상 진화 인력과 소방차 등 진화 자원은 복귀했으며, 산림청 헬기 7대는 잔불 진화 상황을 보며 순차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아울러, 경북지역 대형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도 임차헬기 사고로 인해 도내 가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미래 기후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남극의 과거 사진남극의 주요 빙하 아래 3,400만 년 동안의 물 흐름 모델은 해수면 상승에 대한 추정치를 변경할 수 있다. 빙하 아래 흐르는 강의 장기적인 진화를 고려한 첫 번째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기후 과학자들이 온난화 행성의 영향을 예측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남극의 녹는 얼음의 미래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 사업 지원혜택을 받는 대신 농어업경영체법 제4조에 따라 변경등록의 의무가 주어진다. 하지만 바쁜 영농활동과 의무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농업인이 제때 변경등록을 하지 않고 있어 지원 사업에서 배제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관련 법령상 농업경영체가 변경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기본직접지불금의 10% 감액 대상에 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평택항 동부두에서 열린 민관합동 비상경제회의에서 “국회와 정부, 경제계가 ‘팀 코리아’로 총력을 다해 관세 전쟁에 대응하자”면서 “국익 앞에 여야는 없어야 한다. 모든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완성차는 4월 3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으며 , 자동차 부품은 5월 3일 이전 관세 부과를 예고한 바 있다. 이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액은 9조 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지금이라도 여·야·정 합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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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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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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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건설기계 수입 공급 YK건기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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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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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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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지역 복지사각 2가구에 긴급생계비 지원
울산 남구 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31일 사각지대에 놓인 2가구에게 나눔천사기금 긴급생계비 1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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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자원봉사대학 입학식…12월까지 자원봉사관련 다양한 교육 진행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31일 센터 대강당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남구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남구자원봉사대학은 시민들의 봉사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사회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민 누구든지 자원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반당 정원 15명 내외로 오카리나, 전통장단, 칼림바, 우쿨렐레 등 총 4개 반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 교육과 분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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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직업훈련 청소마스터 양성과정 개강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1일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청소마스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청소마스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미화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5월26일까지 연암동 네버랜드아카데미에서 청소이론 및 실습 수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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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년 전국체전 준비 상황 점검… 성공 개최 이상 무(無)
부산시는 지난 3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준비 상황 보고회를 박 시장 주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시, 구·군, 시교육청, 부산경찰청, 시체육회, 시장애인체육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반적인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전국체전 추진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집행부의 ‘세부추진계획 보고’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박 시장은 25년 만에 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