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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중부뉴스통신 = 진주시는 1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축산관련 기관·단체 대표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방역사업 추진을 위해...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20시경, 군산시 나포면 소재 토종닭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으며,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국가정보원과 행정안전부의 ‘딥시크’ 관련 보안 유의 공문을 받은 후 ‘금일부터 도 소속기관 업무용 PC에서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5년 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문음미 기자 = 나주소방서는 최근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함께 고층건축물의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가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사업의 최종 선정을 앞두고 기획재정부를 전격 방문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천시 이주은 도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청렴을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최고의 도덕적인 가치로 여겨왔다. 대표적인 예로 조선시대에는 청렴한 관리에게 청백리라는 칭호를 하사하였는데, 청백리 선정은 「1대가 청백리가 되는 것은 3대가 영의정이 되는 것보다 어렵다」 는 말이 전해질 정도로 어려운 일로 여겨졌다. 그리고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청렴하지 않은 관리는 도둑과 같다」 고 말씀하신 데에서 알 수있듯이, 조선시대에서 청렴은 도덕적인 마지노선이면서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청렴 DNA가 뇌리에 깊이 박혀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청렴해야 한다는 의무감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이 교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과 관련, 여야는 12일 고인에 대한 추모를 이어가며 재발 방지를 위한 '하늘이법' 입법에 힘쓰기로 했다.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늘나라의 별이 된..
제주특별자치도가 육지 대비 높은 택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 사업을 3월 4일부터 시작한다.올해는 총 33억 60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하며, 2025년 전체 국비 예산 25억 6000만 원 중 16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지원사업은 3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1인당 지원 한도는 40만원이며, 제한된 예산으로 인해 발송 택배는 2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2025년 1월 1일 이후 결제한 택배비용을 소급 신청할 수 있다.
NHN 클라우드는 종합 HR 전문 기업 ‘커리어넷’와 클라우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커리어넷은 1:1 맞춤 채용 플랫폼 ‘커리어’ 운영 기업으로, 채용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채용 대행 사업, 기업 대상 컨설팅 및 사업 지원, 중계 플랫폼 사업 등 전략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커리어넷의 솔루션 및 플랫폼과 NHN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서비스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이를 위해 커리어넷은 ▲채용대행 솔루션 ‘R
연천군은 방송 앰프와 스피커를 통한 기존 마을 방송의 난청 지역, 울림 현상 등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3세대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연천군은 지난해 12월 시스템을 구축한 뒤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사용법에 대한 읍면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각 마을 이장이 휴대폰에 방송을 녹음하면 시스템에 등록된 마을주민들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발신되어 바로 들을 수 있는 체계이다. 전화를 받지 못한 주민들에게는 시차를 두고 다시 전화를 걸어 줌으로써 마을 방송의 수신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압박 관련 피해 우려 기업에 대한 지원과 '반도체 특별법'과 전력·에너지법, 추경 등에 대한 여야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대응해 피해가 우려되는 국내 수출 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민생
홈플러스는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식품과 비식품 자체 브랜드를 아우르는 '메가 PB' 브랜드로 통합하는 개편을 단행한다. 기존 '홈플러스 시그니처'와 '심플러스'로 운영되던 PB를 '심플러스' 메가 브랜드로 통합한다.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 식품, 비식품 1400여 종을 '꼭 필요한 품질만 심플하게, 홈플러스가 만든 가성비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심플러스'로 새 단장한다. 이번 혁신의 목표는 PB의 핵심 품질을 확보하고 가격 경쟁력을 구축하는 것이다.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필수 품질에 집중
문화체육관광부는 올림픽·아시안게임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유·청소년 클럽리그 지원 사업’ 참여 단체를 공모, 축구·야구·농구·테니스·당구·아이스하키·플래그풋볼·라크로스 등 8개 종목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아이리그’로 불리
39분전
인천시 산하 공기업 수장 교체가 시작됐다.인천도시공사는 12일 임기 3년의 사장 공모 공고를 냈다.12~27일 지원서류를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임추위가 2명 이상을 인사권자인 인천시장에게 추천하면 시장이 최종 임용자를 결정한다.조동암 사장은 임기가 내년 3월로 1년가량 남았지만 연초 시의 요구에 따라 사표를 냈다.시 산하 5개 공기업 중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을 포함해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등 4명은 사표를 제출했고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 측 ' 인사로 분류되는 사외이사 2명이 사임하면서 지난 1년 이상 계속돼 온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이 마침표를 찍을지 주목된다.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사봉관 사외이사가 10일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기타비상무이사인 권규찬 이사도 사임한 것으로 전해져 등기이사 수는 기존 10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사 이사와 권 이사는 형제 측 인사로 분류된다.이에 이사회 구도는 종전 '4인 연합' 5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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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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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대구대학교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대구대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 사업단,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은 지난 5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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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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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관세충격 우려 과했나"…美국채 금리 훈풍, 韓금융시장에 '외국인 귀환 중'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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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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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올해 무장애 나눔길 0.6km 조성...사업비 5억8000만원 투입
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 내에 보행약자를 포함한 탐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추진되는 가운데, 약 0.6km의 숲길 조성에 5억8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무장애나눔길은 노약자 등 보행 약자와 일반인이 누구나 제약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시공까지 무장애시설을 반영해 조성되는 숲길이다.서귀포시는 2017년부터 서귀포치유의숲, 서귀포·붉은오름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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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커리어넷, 클라우드 기반 HR·안전보건 솔루션 맞손
NHN 클라우드는 종합 HR 전문 기업 ‘커리어넷’와 클라우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커리어넷은 1:1 맞춤 채용 플랫폼 ‘커리어’ 운영 기업으로, 채용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채용 대행 사업, 기업 대상 컨설팅 및 사업 지원, 중계 플랫폼 사업 등 전략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커리어넷의 솔루션 및 플랫폼과 NHN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서비스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이를 위해 커리어넷은 ▲채용대행 솔루션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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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심신미약 교사 치료 등 '하늘이법' 조속입법 추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이 교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과 관련, 여야는 12일 고인에 대한 추모를 이어가며 재발 방지를 위한 '하늘이법' 입법에 힘쓰기로 했다.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늘나라의 별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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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당 "제주도, 버스 요금 인상 논의 중단하라"
제주도가 버스 요금을 11년 만에 인상하는 방안을 공론에 부친 가운데, 제주녹색당이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제주녹색당은 12일 성명을 내고 "작년 8월 대규모 버스 감차에 이어 버스 요금 인상까지 이어지는 버스정책은 제주도민들에게 버스 타기를 포기하라는 협박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이어 "현재 제주도의 버스 수송 분담률은 2023년 11%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그에 반해 자동차의 수송 분담률은 56%에 달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렌트카 사용률은 80%를 훌쩍 뛰어넘는다"고 지적했다.녹색당은 "버스 타는 이들이 줄어들고 자동차 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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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 워케이션으로 가속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워케이션을 기업 유치 전략의 핵심으로 중점 추진하기 위해 금융권과 스타트업 등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제주도는 그간 축적한 국내 비즈니스 기업 대상 '기업하기 좋은 제주' 홍보 경험을 '제주 워케이션'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정책을 통해 제주의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온 제주도는 신산업 분야 기업인 대상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제주도는 올해 대상을 금융권과 스타트업, 1인 기업가 등 여러 산업군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