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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 개최… 호스피탈리티 산업 미래 방향 제시한다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오는 31일 코엑스 D홀에서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를 개최,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새로운 미래방향을 제시한다.간삼건축은 이종 산업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건축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는 설명이다.간삼건축은 첫번째 시작으로 제1회 포럼을 ‘Weaving Wellness & Hospitality’ 주제로 개최, 웰니스와 호스피탈리티 두...
포스코이앤씨가 부산에서 ‘더샵 리오몬트’를 분양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당첨자는 19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리오몬트’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전국 만 19세 이상의 부산광역시 및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거주의무기간과 재당첨제한은 적용되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일 경주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대자원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립준비청년은 보호대상아동이 만 18세 직후 또는 보호기간 연장 후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들을 지칭한다.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국가 지원은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여전히 진로설계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과 보호자 부재, 경험 부족으로 인해 사회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형 주거복지 실천 방향 모색을 위한 제주 주거복지 포럼을 개최했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제주도민 모두가 주거비 부담은 낮추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향에 대한 실천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를 위해 각개 지식인들과 주거복지전문가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주거복지포럼 이상한 이사는 축사에서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지난해 ESG 경영의 현황과 성과, 청사진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한샘은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대내외 이해 관계자들과 ESG 경영 소통에 나서고 있다.올해 다섯 번째로 발간된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회계기준 요구사항을 선도적으로 반영했으며, 국제 지속가능성보고기준,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서울의 집값이 치솟으면서 서울을 벗어나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인구 이동통계에서도 확인된다. 서울은 지난달 전입 10만 781명, 전출 10만 6623명으로 총 5883명이 순유출됐다. 반면 경기는 6224명, 인천은 1445명이 순유입됐다.서울 아파트 가격은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올라 1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2년 7개월 만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는 고덕아이파크디어반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를 대비한 수방자재 점검과 누전으로 인한 화재대비, 취약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자율점검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최익훈 대표이사는 본격적 장마를 앞둔 시기인 만큼 각종 시설물과 자재 등의 결속상태를 점검하고 수방자재 현황을 집중적으로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문자 '읽씹'했다는 논란이 주말 사이에 확산하면서 '제2의 연판장' 사태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한 후보는 7일 일부 원외 인사들이 '김건희 여사 문자 메시지 무시'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연판장 구태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자신에 대한 사퇴 요구를 '제2 연판장 사태'로 규정하며 반격에 나섰다. 지난 전당대회 당시 초선 의원 53명이 연판장을 돌려 나경원 후보를 낙마시킨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철도 안전사고 및 범죄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근거 마련하는 ‘철도안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개정안은 승강장 및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2조제7호에 따른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곳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는 규정을 명문화 했다.현행법상 철도운영자 등에게 안전사고 방지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철도차량 또는 철도시설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운영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면서 설치대상을 나열해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현행 법령상 설치대상인 ‘역 구내’의
임순임 씨는 지역에서 오랜만에 열린 큰 미술시장이 반갑다. 5년 만에 열린 경남국제아트페어 이야기다. 그는 지난 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먼 길을 달려 아트페어가 열리는 창원컨벤션센터에 도착했다. 10여 년 전부터 지역 전시를 꼼꼼하게
정당의 국고보조금 중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등을 위해 사용하도록 한 여성정치발전비를 정당 당직자의 인건비로만 사용할 수 없도록 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이 개정됐다. 그동안 여성정...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4일 외국인지원센터 5곳과 직원을 대상으로 질병정보 모니터기관 위촉 및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제주 바다에 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졌다.해양수산부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제주해역 전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를 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현재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제주해역에 100㎡ 당 1~5개체의 고밀도로 출현하고 있고 해류를 따라 남해 전 연안과 동해 연안에 대량 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해수부는 특보발령 해역관할 지자체에 매주 노무라입깃해파리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절단망 부착 어선을 통해 해파리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해수욕장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단망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국
NH농협생명은 오는 8일 암치료비 보장을 강화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암플러스NH치료보험’은 원발암과 재발암, 전이암 및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경북도 인사◆ 5급 승진: 46명△안전정책과 권태수△자치경찰총괄과 김동주△항공산업과 김민지△감사관실 김준상△도로철도과 김진철△민생경제과 김효정△미래첨단산업과 박경미△행정지원과 신동열△경제정책노동과 신홍철△정책기획관실 심화중△총무민원실 안자준△인재복지과 양경일△행정지원과 여지현△정책기획관실 오정민△사회복지과 이지훈△정책기획관실 이하녕△위기관리대응센터 최미영△문화예술과 최재영△대학정책과 한혜주△예산담당관실 황성욱△회계관리과 황수진△정보통신담당관실 박윤경△경북도서관 은숙자△교통정책과 방현철△에너지정책과 황진웅△농업대전환과 정영락△축산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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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채무 증가에 따른 연간 이자 비용이 25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회개정위 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7일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국가채무 이자비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총계 기준 국가채무의 이자 비용은 24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6000악원 증가했다. 2016년 19조7000억원에서 2019년 18조원까지 줄었다가 다시 증가해 5년 새 6조7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이자 비용 증가의 주 요인은 국가 채무의 총규모 증가세에 따른 것이다. 2021년 939조1000억원 수준이었
1시간전
영덕군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과 함께 관할 해역의 어족 자원을 보호하고 어업 종사자들의 수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4일 경정2리, 경정3리 일대 해역에 어린 문치가자미 10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번 사업에 쓰인 어린 문치가자미는 지난 1월 자연산 어미로부터 확보한 건강한 알을 인공 수정과 부화를 거쳐 6개월간 정성껏 기른 5cm급 크기의 종자를 선별한 것이다.영덕군과 경북 수산자원연구원은 이번에 방류한 개체들이 3년쯤 지난 후에는 성체가 돼 동해안 가자미 자원 증대와 어획량 증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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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의 HS효성 오늘 공식 출범…“최우선 DNA는 가치경영”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신설지주사인 HS효성이 1일 공식 출범했다.HS효성은 초대 대표이사에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선임돼 이날부터 공식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지원본부장과 재무본부장에는 신덕수 전무와 이창엽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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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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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투입 "2나노 수요 높아"
대만 TSMC가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규모의 돈을 쏟는다.1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매체가 내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TSMC의 내년 자본지출이 320~3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2나노 등 최첨단 공정과 관련된 연구 개발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예상보다 높은 2나노 수요로 2025년 TSMC의 투자는 올해보다 12.5~14.3% 증가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앞서 TSMC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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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입니다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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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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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철도 안전사고 및 범죄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철도안전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철도 안전사고 및 범죄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근거 마련하는 ‘철도안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개정안은 승강장 및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2조제7호에 따른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곳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는 규정을 명문화 했다.현행법상 철도운영자 등에게 안전사고 방지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철도차량 또는 철도시설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운영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면서 설치대상을 나열해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현행 법령상 설치대상인 ‘역 구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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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경기도의원, 평생교육 진흥 위한 정담회 개최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일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에는 사단법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 유인숙 이사장을 비롯하여 평생교육사 및 시민활동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황대호 부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평생학습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일선에서 분투하는 지역 평생교육 종사자와 활동가 여러분의 노고를 늘 기억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황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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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 열어
제9대 태안군의회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회기인, 제305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는 7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있으며, 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9건이 의결을 앞두고 있다.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12일부터 16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 진행되며, 2024년 군정 여건, 군정운영 방향과 함께 각 부서장이 직접 부서별 주요성과 및 업무과제를 보고한다.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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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주자 원희룡 “당과 대통령을 동시에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이번 주 본격화된다. 8일부터 전국 5개 권역에서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 나서는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마지막 날인 17일 인천·경기지역 당원들과 만난다.당대표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인천일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왜 당대표는 원희룡이어야 하나’라는 질문에 “대통령에게 할 말은 하며 당과 대통령을 동시에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그는 전당대회가 이른바 ‘문자 읽씹’ 사건 등 ‘한동훈 대 반한동훈’ 양상으로 전개돼 연대설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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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통영시장 무리한 공약 실행 '지역사회 냉가슴'
통영시가 지난 2년간 인재육성기금을 34억 원 넘게 모금했다. 이 돈은 천영기 시장 핵심 공약 사업인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에 집중적으로 사용된다. 이에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울며 겨자먹기식 동참'이라는 말이 흘러나온다.경남도민일보는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모금 내역'과 관련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