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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서 위조상품 판매업자 4명 적발 

3시간전
대구 서문시장 일대에서 유명브랜드 위조상품을 유통시킨 판매업자 4명이 불구속 입건됐다.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10~11일 영남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대구 서문시장에서 위조상품 단속을 실시해 위조상품을 유통시킨 판매업자 A씨 등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짝퉁 L사 가방 등 정품 시가 21억 원 상당의 위조상품 1100여 점을 압수 조치했다.대구 서문시장은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같은 상가 건물에 밀집해 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패션 제품을 구매...
국민의힘 중진인 나경원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4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녹취록 의혹과에 대해 한동훈 대표가 당 차원의 진상 조사로 강력히 대응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상조사를 할 수도 있겠지만 대표 워딩으로, 대표 측근들이 모두 나서서 이렇게 이슈를 키워야 되느냐 일단 그 의도를 잘 모르겠다"며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 것 자체가 해당행위가 될 수 있다"고 했다.이어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런 일이 있었던 것으로 고소, 고발한 사건도 없다"며 "윤리위도, 조사도
대구 서구 주민들로 구성된 악취방지시민연대는 "서구도 달성군과 같은 기준으로 악취 관련 용역 검사를 추진해달라"고 대구시의회에 요구했다.이들은 4일 대구시의회 건너편 인도에서 집회를 열고 "서구의 악취 문제는 심각하며 실질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제대로 된 용역 검사가 시행되지 않고 있어 문제 해결이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서구의 기초환경시설에 대한 대기유해물질 저감을 위한 조사 분석과 해결 방안 연구 조사를 추가로 실시하라"고 촉구했다.대구시의회는 악취 민원과 관련해 달성군에서 지난해까지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한 재보복을 선언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의 정예 쿠드스군 사령관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6일 로이터통신은 2명의 이란 고위 안보 당국자를 인용해 에스마일 가니 쿠드스군 사령관이 지난주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 이후부터 연락이 끊겼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스도 이날 가니 사령관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언론들은 이날 에스마일 가니 사령관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를 잇
북한 오물풍선 테러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오물 풍선을 생화학무기로 사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생물 테러에 대비한 백신 비축 계획을 밝혔다.이날 국감에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북한의 오물 풍선이 생화학 무기로 쓰일 의도를 배제할 수 없다"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하자, 이에 대해 지영미 청장은 "생물 테러 감염병에 대비해 백신을 비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어 "올해 안에 저희가 자체 개발한 탄저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을 예정"이라
인기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역을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배우 마쓰시게 유타카가 한국을 방문했다.그가 처음 연출한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가 지난 2일 개막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됐기 때문이다. 마쓰시게가 레드카펫을 밟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그를 맞이했다.마쓰시게는 3일 부산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 열린 국내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맛있게 먹는 배우로서 다양한 기회를 얻고 감독까지 맡은 것은 음식이 만들어준 기적이라고 표현했다.그는
“신라의 통일 경험과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경북이 앞장서야 한다. 경주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과 경북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통일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북한과 야권 일부에서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지우려 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경주 통일전 서원제 행사의 의미를 새롭게 강조했다.경북도는 2일 경주 통일전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민족통일협의회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통일의 위업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통일 의지를 다짐하는 ‘제4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손덕상 의원은 8일 경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아이들의 사각지대 없는 돌봄시스템 마련을 위해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 김해시청 등 각 실무자들과 함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손덕상 도의원을 비롯해, 김해시의회 이혜영 의원, 경남도 보육정책과장 배재영,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 최진숙,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안경애, 김해시청 인재육성지원팀장 김주연, 아동청소년과 전해민 주무관 등 각 관계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수요자 맞춤형 돌봄교실을 구축하기 위해
경주지역 발명 동아리 교사들에게 미래의 발명과 과학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학생들을 지도할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가 열렸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교원 동아리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SRC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화성 탐사 로버의 원리를 이해하고, 4륜구동 자동차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15명이 넘는 교사들이 참여해 아두이노 코딩을 통한 자율주행 기능 구현 방법을 배웠다.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최신 발명 기술과 코딩 능력을
북한이 9일 우리측과 연결되는 도로·철도를 완전히 끊고 '남쪽 국경'을 완전히 차단·봉쇄하는 요새화 공사를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북한은 유엔사령부-북한군 통신선을 통해 이런 내용이 담긴 전화통지문을 이날 오전 유엔사에 통보했다고 한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타르만 산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부부와 함께 국빈 만찬을 가졌다. 8일 윤석열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시내 호텔에서 ...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서귀포의 가치, 칠십리와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축제를 통해 함께 느끼고 즐기는 문화와 화합의 축제로 마련된다.첫째 날에는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문화예술제’와 ‘화합 길트기 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주민과 제주지역 예술단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퍼레이드 참여팀은 제주월드컵경기장 후문에서 출발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0일 오전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을 방문해 미국 내 주요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오산 유치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방문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경제문화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권오형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무역관이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지역은 실리콘밸리로 잘 알려진 곳으로, 코트라 무역관은 현지인들에게 K반도체 스트리트로 알려진 퍼스트 스트리트에 위치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 있는 '나비날다 책방'은 여러모로 다양한 개성의 매력을 갖고 있다.우선 1976년부터 40년 넘게 운영됐던 동성한의원 자리에 터를 잡은 곳으로 지금도 그 간판을 그대로 쓴다. 입구에 “침 안 놓아요”라는 안내를 할 정도로 한의원인줄 알고 문 여는 이들이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쓴 비트코인 개발자가 실제로 누구인지를 다룬 HBO 다큐멘터리가 뱡영 후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반발에 직면했다. 8일 방영된 HBO 다큐멘터리는 오랫동안 비트코인 컨트리뷰터로 활동해온 피터 토드를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결론 내렸다.ㆍ사토시 나카모토 정체 HBO 다큐 방영 앞두고 '내기판‘ 들썩...후보군은 누구?비트코인 백서가 공개된 2008년 당시 피터 토드는 23세로 인문학 학위를 마치고 있었는데, HBO 다큐멘터리는 그가 사토시 나카모토일 가능
용인특례시의회는 오는 14∼17일 ‘제287회 임시회’가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이 같이 결정했다....
제주가 낳은 작곡가 강문칠의 제9회 가곡 작곡발표회가 오는 20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저녁 6시에 열린다.제주도와 문화예술재단과 본지가 후원하는 이번 가곡 작곡발표회는 강문칠 작곡가가 사회를 맡고, 출연진은 소프라노 이채영, 현선경, 테너 송영규, 바리톤 최규현 등이 무대에 오르며 피아노는 오예지, 장은혜 등이 맡는다. 제주에서 작곡가 및 음악평론가로 활동중인 강문칠 작곡가는 “작곡을 한 지 어언 60년이 흘렀다”며 “고향 제주에 머물면서 작곡이 천직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말했다.강 작곡가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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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종자 연구 데이터 전면 개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지난 20년 동안 축적해 온 종자 연구 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이 데이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 식물의 종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연구자는 물론, 생태 복원 전문가와 가드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방대한 양의 종자 관련 정보로, 종자은행에 보전하고 있는 3,234종의 통계와 이력, 야생 식물 1,570종의 종자 사진 7,172점과 발아 정보 9,770건을 포함하고 있다. 발아 조건, 장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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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 무료 상영회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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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보건소, 10월 한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 운영
인제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일부터 한 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담배꽁초 등을 주워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세 이상의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한달 간, 관내 등산코스 도는 둘레길 등을 걷고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주운 후, 수거한 쓰레기 봉지를 들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제군보건소에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챌린지에 참여해 활동을 인증한 주민 선착순 300명에게는 칫솔·치약, 쓰레기봉투로 구성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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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옥외광고물 관리·진흥 조례 개정 추진
경주시가 옥외광고물 관리 강화와 광고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경상북도 조례 개정에 맞춰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안전성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담고 있다.먼저 옥외광고물 허가 및 신고 시 필요한 서류 제출 기준을 명확히 하며,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방안, 안전점검 업무 위탁 기준, 과태료 부과 기준 등 다양한 조항을 수정·추가했다.이번 개정안은 돌출간판 및 지주 이용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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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를 향해'...국내외 러너 4천명 서귀포를 달린다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4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1일~13일 사흘일간 서귀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각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트레일러너의 꿈의 무대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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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 무료 예방접종
김해시 보건소가 매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대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 실시를 밝혔다.시가 8일 밝힌 코로나19는 매년 크고 작은 유행으로 엔데믹 과정에 놓인 가운데 위기 단계 하향 이후로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접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이로써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 입소자의 중증화와 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무료 실시 된다는 것.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접종 부위를 달리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동시 접종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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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 바라는 최우선 분야는 ‘환경·사회복지’
김해시가 내년도 예산편성을 두고 시민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친 결과를 지난 8일 공개했다.시가 이날 공개한 내년 예산편성 설문조사는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한 가운데 시의 재정운용과 투자분야 주민참여 예산제, 시예산 운용등 시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질문에 총 1,482명이 응답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난다.시민들의 시예산 편성에 대한 많은 관심에 중점을 둔 것은 환경분야로 11.7%로 가장 많은 반면 사회복지분야 10.6%로 그 뒤를 이었다.또한 교통물류분야가 뒤를 이은 가운데 단일부분 답변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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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자원관리 연근해어선 감척 집중 추진
경남도는 올해 연근해어선 감척 사업비 403억원을 투입해 연근해어선 71척을 감척한다고 밝혔다.도는 수산자원 보전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지원을 위해 조업 경쟁이 치열해 분쟁이 심화하는 업종, 어획 강도가 높아 자원남획이 심한 업종, 수산자원 감소와 소비·수출 부진,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의 어선을 우선 감척한다.▲근해 장어통발 6척, 143억원 ▲근해 자망 2척, 31억원 ▲근해 채낚기 2척, 16억원 ▲기선권현망 5척, 54억원 ▲소형선망 2척, 75억원 ▲외끌이 대형 저인망 1척, 13억원 ▲ 연안어선 53척, 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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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외 선진기술 배워 스마트 농업 선도한다
경남도는 농업인들이 해외 선진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해외 현장 교육과 해외 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해외 선진기술 교육은 도내 농업인들이 품목별 세계최고 기술보유국의 기술을 배워 농업 현장 도입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을 향상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도에서 운영 중인 경남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을 통해 추진한다.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21년째를 맞고 있는 해외 선진기술 교육은 우리 도의 주력 품목인 딸기, 시설채소, 스마트팜, 사과, 참다래 등 과정에 대해서 네델란드, 일본, 이탈리아, 뉴질랜드의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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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 정기회의
창원시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30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권 지역 시장과 군수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전북·전남·대구·경북·경남 등 5개 광역단체 24개 시·군이 함께하는 단체다. 2005년 2월에 출범해 가야문화를 통한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가야 역사문화의 역량 강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호남 권역 공동 발전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조근제 함안군수 등 24개 단체장 및 지자체 관계자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