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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새시대 희망포럼, ‘반려동물 보호·복지 정책 개선 토론회’ 개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새시대 희망포럼’ 은 8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정책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주민 사이의 갈등, 동물 학대와 유기...
경주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가 이끌고 있는 ‘한반도 풍수지리학회’가 1박 2일 일정으로 하계 워크숍을 개최해 현장 풍수 등을 논의 했다. 30일 한반도 풍수지리학회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아산·예산 일대에서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첫
경북 영주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평생학습도시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3년 주기로 재지정 시행되며 올해는 6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개 영역, 10개 분야, 13개 평가지표, 20
포항시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한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주간 폭염 집중 대응기간 운영에 따라 각 건설사업장에 대해 ‘체감온도에 따른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30일 문경시 새마을회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여성분과위원, 지역여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땀한땀 통일의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바느질키트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여성분과에서 준비한 이 날 행사에서는 생활용품인
포항시체육회 레슬링팀 김진명과 김성훈이 1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막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동메달을 따냈다. 김진명은 자유형 86㎏급 8강에서 공병민을, 준결승에서 이경연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오른 뒤 장우민에 5-1
경북도가 내년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APEC성공개최추진위원회와 APEC범시도민지원협의회를 구성해 발족한다. 경북도민과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슬로건 공모와 문화 행사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등 붐업 조성에 힘을 쓴다. 숙박 시설 보
2024 파리 올림픽 개막 10일째인 5일 한국 선수단이 출전하는 주요 경기로 가장 주목되는 것은은 안세영의 여자 배드민턴 결승전이다. 오후 4시 45분에 시작된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의 첫 금메달 도전이다.이도현 오후 5시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볼더링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그외 사격 스키트 혼성단체, 남자 권총속사, 배드민턴, 다이빙, 레슬링 탁구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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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소방관이 휴무일에 의식을 잃은 이웃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4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농소119안전센터 소속 이제욱 소방사는 지난 3일 퇴근 후 자택에서 휴식하던 중 같은 빌라에 사는 주민의 도와달라 외치는 목소리를 듣고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에는 의식 없이 쓰러진 한 남성이 있었으며 이 소방사는 평소 훈련하던 심폐소생술 술기를 떠올리고 남성의 맥박을 확인하였으나 맥박이 촉지되지 않아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뒤이어 구급대가 도착해 응급처치 끝에 남성은 의식을 회복했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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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관리를 위해 상어 차단 그물망 설치와 인명구조요원 등 전문인력 412명을 배치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특히 올해는 일조량 증가와 수온 상승으로 동해안 해파리 출몰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7월 예비비 8천 700만원을 긴급 편성, 해수욕장 해파리 수거에 필요한 인건비와 장비비를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해수욕장 이용객은 해파리를 발견하면 즉시 물놀이를 멈추고 피하고,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충분히 헹궈내고 통증이 남아있으면 온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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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이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5개를 싹쓸이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인천의 궁사’ 전훈영과 이우석은 이 위대한 드라마의 주역으로 당당히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 한국 양궁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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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최근 티몬, 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0억 원 규모 긴급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한다.경기도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가운데 중소기업지원자금 200억 원과 소상공인지원자금 800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e커머스 피해지원 특별경영자금’을 신설해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e커머스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은 정산 중단에 따른 도내 피해 기업의 연쇄 부도 우려에 따른 것으로 지원 대상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e커머스피해기업 특별경영자금’은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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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10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신궁’ 김우진은 3관왕을 달성했고, 한국 양궁은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 5개 싹쓸이’에 성공했다.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하면서 한국 선수단은 대회 아흐레째인 4일에 금메달 10개를 채웠다.김우진은 이날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남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달 3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을 돌보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도의회 차원에서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표했다.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어음1리 본향 상메초왓송씨할망당위치 ; 애월읍 어음1리 3379-1번지시대 ; 조선∼유형 ; 민속신앙 상메초왓당이라고도 부른다. 어음1리와 어음2리의 중간 쯤, 금성천의 동쪽 농경지 사이에 당이 있다.2006년 답사 때에는 왼쪽에 꽤 큰 폭낭이 있었고 2008년 발간된『제주신당조사』에는 폭낭과 보리볼레낭이 신목 역할을 한다고 되어 있으나 2020년에 보니 폭낭은 없어졌고 보리볼레낭에 물색을 걸어 놓았다.궤 3개가 있다고 하나 확인하기 어려웠다. 남쪽에서 자라고 있는 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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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작가를 초청해 양국의 회화작품을 소개하는 특별기획 ‘러시아·우즈베키스탄 현대미술’展을 개최한다. 서양과 동양의 중간 지점에서 각기 다른 문화적 요소와 예술적 전통을 공유하는 두 나라 미술가들의 작품은 서양의 기법과 동양의 정서
NC 다이노스 목지훈이 1군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내비쳤다.목지훈은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해 3과 2/3이닝 4피안타 5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 87개로 스트라이크는 43개, 볼은 44개를 던졌다. 다만, 최고 구속 150㎞를 찍는 직구와 날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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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기청, 2024 울산지역 공공구매제도 설명회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1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지역 공공구매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 5개 구·군 구매지원 관리자, 지방공기업 등 관내 공공기관 구매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공공구매제도’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할 때 지켜야 하는 법적 의무사항으로 △구매목표비율제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중소기업자 우선조달제도 등이 속한다. 구매목표비율제도는 공공기관이 연간 총 구매액의 50%를 중소기업제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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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선정
창원시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4년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해양레저관광사업은 진해구 명동 해양공원 일대 육지 8만 2934㎡·해역 17만㎡를 활용해 도시형 해양레저 체험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국비 215억 원을 포함해 전체 사업비 430억 원이 투입된다. 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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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한전 경남본부 및 9개 기관과 MOU 체결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한국전력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력산업 인재양성 플랫폼 2.0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제동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장, 조상원 한국폴리텍Ⅶ대학 권역학장 직무대리,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홍정효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 박남인 태광중전기 대표, 장정기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부회장, 백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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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산업폐기물 공공성 확보 제도 절실
사천시 곤양면 대진리 산 71-2번지에 대진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대진산단은 산단 수급계획의 실패,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시행사에 특혜 제공, 잘못된 산단 위치, 산업폐기물 처리장으로 업종 변경 등 산단 조성 무리수의 끝판왕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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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현대자동차-LG 등 민간기업과 서울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위한 MOU
LS이링크와 서울시가 30일 서울시 서소문1청사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서울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협약에는 LS이링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기아, LG전자, 두산로보틱스가 함께 참여하며, 서울시는 충전기 설치부지 발굴과 기타 행정적 지원을, 민간기업은 충전기·충전소 운영과 유지관리에 관해 서울시와 협력할 예정이다.서울시와 민간 기업들은 그간 서울시에 5만6000여 기의 양적으로는 많은 충전기가 설치됐지만 실질적인 이용자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서 빠른 충전, 교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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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시도지사협 “25만원법은 대표적 재정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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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도시자 협의회는 4일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에 대해 “대표적 재정 포퓰리즘”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공식 건의했다.협의회는 이날 성명에서 “야당 주도로 통과된 해당 법은 예산을 심의하는 국회가 특별법을 통해 예산의 편성과 심의를 모두 행사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헌법이 규정한 삼권분립에도 어긋나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지적했다.특히 “13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데도 예산투입 대비 효율성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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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착한가격 업소 모집, 중구 7곳 선정 배달료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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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16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세탁업 등이다. 중구는 가격과 위생·청결도, 공공성 등을 심사한 뒤 현지 실사를 거쳐 오는 9월말까지 약 7개 업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전달하고 종량제봉투와 배달료,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사업주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중구청 경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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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북구, 미래차 산업의 메카로-미래차부품산업법 시행에 즈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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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내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첫 삽을 떴다. 기공식 현장은 본격 미래차 시대 도래에 대한 기대로 들떠 있는 듯 했다. 현대차는 이번 전용공장 건설을 통해 2025년까지 전기차 생산 전용라인을 만들고, 연간 20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와 같은 완성차 업체는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자동차 부품업체 상당수는 첨단 기술의 복합체인 미래차 전환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얼마 전 완성차업체, 부품기업, 연구 및 지원기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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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손님 ‘뚝’ 얼음값도 못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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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나와 장사해도 얼음값도 안 나옵니다. 여름철에는 장사를 쉬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며칠째 이어진 무더위에 방문객 수가 감소하고 물량 관리가 어려워지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2일 오전 울산지역 내 한 재래시장. 체감온도 38℃에 달하는 무더위 속에서 인파로 가득했던 시장 골목엔 더위에 벌겋게 익은 얼굴로 연신 부채질하는 상가 상인들만 남았다. 선풍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지만 낮밤 할 것 없이 내내 갇혀있던 거리 내 열기를 덜어내긴 역부족이다.거리뿐 아니라 매대 위도 한산하다. 그중 더위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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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비자물가 석달 연속 2%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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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소비자물가가 석 달 연속 2%대 인상률을 기록했다.4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7월 울산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 2.6% 오른 113.91을 기록했다.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4개 품목으로 살핀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 3.0% 올랐다. 사과 등 과일류와 보험서비스료, 휘발유·경유의 인상폭이 두드러졌다.신선 어개·채소·과실 등 기상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5개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