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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회복과 성장' 역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0일 노동시간을 줄이고 '주 4.5일제'를 거쳐 '주 4일 근무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당력을 총동원해 '회복과 성장'을 주도하겠다"면서 "'기본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회복과 성장, 다시 대한민국!'을 역설했다.회복과 성장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민생경제를 살릴 추경이라며 적어도 3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제안했다.이 대표는 국회 연설에서 먼저 윤석열 대통령...
광명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광명희망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광명희망띵동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다.이 사업은 2월부터 6월 27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사업단은 모두 7명으로 구성되며 반장을 포함한 2인 1조 3개 팀이 요일별로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갈 예정이다.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데 대해 "자신의 재판을 무한 지연하고, 그 틈에 조기 대선이 있으면 선거로 죄악을 덮어버리겠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최근 이 대표가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것에 대해 권 원내대표가 지적하는 것으로 향후 재판부의 결정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권 원내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서 "만에 하나 재판부가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받아주면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올 때까지 재판이 중지된다
설 연휴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초접전을 보이며 사실상 동률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격렬한 국론 분열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질문에는 여야 모두에게 비슷하게 있다는 응답이 다수를 이뤘다. 12.3 비상계엄 이후 민주당이 보인 대응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답변이 절반을 넘었고 특히 '매우 못함'이라는 응답이 40%를 웃돌았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12.3 비상계엄 이후 바뀌었는지에 대한 설문에는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긍정적으로 바뀌었
올해 새 학기를 앞두고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최근 두 달간 의대 휴학생 규모는 오히려 60% 넘게 증가한 걸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5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의과대학 학생 현황'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 휴학생은 총 1만83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재적생의 95%에 해당한다.두 달 전인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집계한 의대 휴학생 인원 1만158
민주당 서울시당은 6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내란수괴 변호하는 인권위원을 당장 해촉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이 내란 목적 계엄 선포로 탄핵소추 및 형사 기소된 대통령을 두둔하며 변호인단에 합류했고 2차 체포영장 저지에 참여한 위원도 있다는 것이다.최재란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민의 인권 수호에 앞장서야 할 인권위원들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시민의 기본적 자유를 박탈하려던 행위를 앞장서 옹호한 것"이라면서 "오세훈 시장이 다수의 친여 성향 법조계 인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7일 유시민 작가에 대해 "유시민의 뇌는 썩었다"고 원색 비난했다.김 의원은 특히 10년 전의 유시민이 지금의 유시민을 향해 사자후를 토하며 욕을 뱉어낼 것 같다고 했다.최근 민주당의 이재명 일극체제를 비판한 임종석·김부겸·김경수·김동연 등 비이재명계를 향해 유시민 작가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총질을 한 것을 제3자의 입장에서 비판한 것이다.김재섭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유시민의 뇌는 썩었다'는 글을 통해 "10년 전 유시민은
서울 강서구는 구정 발전과 적극적인 업무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해 11일 공개했다.구는 해마다 상·하반기 주민 편의 증진에 이바지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사례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지난해 하반기에는 모두 23건 후보 중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전문성, 과제 난이도 등을 종합 심사해 5건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우수 사례는 ▲상속 차량취득세 비과세 요건 완화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제설제 작업장 운영 ▲우리동네키움센터 하자분쟁 해결
울산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스마일팀은 2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나물반찬 꾸러미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나눔을 위해 봉사단은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나물류, 국, 찌개, 식혜 등 정월대보름 전통음식 14종을 손수 조리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 꾸러미는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100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계엄 당일 선관위에 군이 투입된 데 대해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120여 건...
성공농장으로 등극하길 원한다면 팜스코의 양돈사료 ‘윈맥스 플러스’를 이용하면 어떨까. 팜스코가 ‘윈맥스 플러스’를 통해 성공농장으로 안내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MSY 30두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팜스코와 함께 하면 그 만큼 빨리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렇다면 ‘윈맥스 플러스’는 어떤 사료인지 알아보자. 자돈 전용
2025시즌을 맞아 K리그2 무대에 본격 진출한 화성FC가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화성FC는 유니폼에 화성시와 구단 상징물을 디자인을 적용했다.앞쪽 가슴 부분에 다도해, 융릉·건릉, 첨단도시 야경 등 화성특례시 특색을 패턴화해 디자인했다. 새로운 화성특례시 BI도 새겨넣었다. 구단 연고지 화성시와 함께 한다는 의미도 담았다.홈 유니폼은 카라넥과 어깨선, 옆구리 부분에 검정색 디자인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줬다. 기존 화성FC의 상징색인 주황색을 상의부터 스타킹까지 일관되게 적용한 점과 다르게 하의는 검정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
경산시는 10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서부2동 주민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주민대화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채아 도의원, 권중석 시의원, 이경원 시의원, 김정숙 시의원 및 주민대표 15여 명이 참석하여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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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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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컬링이 무패 가도를 달리며 1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다 남자 컬링 대표팀 은 11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김만식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1일 새해 두 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맹동면을 방문해 구도심과 충북혁신도시 간 조화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전국 일부 의과대학이 의대 증원 갈등 여파 탓에 졸업식을 취소하거나 간소화하는 가운데,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도 졸업식을 열지 않는다.1983년 개교한 경상국립대 의과대학이 1987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졸업식을 열지 않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는 별도로 경상국립대 단과대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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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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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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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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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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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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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밝은미래! 시민행복! 을 위한 주민대화의 장 열려
경산시는 10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서부2동 주민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주민대화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채아 도의원, 권중석 시의원, 이경원 시의원, 김정숙 시의원 및 주민대표 15여 명이 참석하여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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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꽃 피는 남해’, 3월 28~29일 열려
경남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충렬사 광장과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남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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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팜스, ‘Rise Up Challenge’ 시작부터 ‘들썩’
동원팜스가 새해들어 대대적인 ‘Rise Up Challenge’ 캠페인에 돌입하자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노경탁 대표이사는 “국내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증대가 최선이라는 판단으로 새해들어 바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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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축산 경영자들의 성공을 돕는다”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을 짊어질 2세 축산 경영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돌입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차세대 축산 경영자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2세 릴레이 GM’을 시작으로 2세 경영자들을 위해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역의 차세대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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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 울산 동구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 정월대보름 나물반찬 지원
울산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김금자·전수우진과 함께하는 스마일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스마일팀은 2월 11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나물반찬 꾸러미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나눔을 위해 봉사단은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나물류, 국, 찌개, 식혜 등 정월대보름 전통음식 14종을 손수 조리했다. 이렇게 완성된 반찬 꾸러미는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10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