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특화산업 연계 인재 양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유학생 대상 비자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대표적으로 유학생의 재정능력 기준은 기존 16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최대 30시간으로...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6일‘제2회 예래사자마을 봄꽃 나들이’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해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알리고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개인기부, 착한가게 모집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지호 위원장은“이번 희망나눔캠페인 홍보활동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기부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4월 2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 ‘우리는 국가대표’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장애를 넘어 꿈을 이루고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도전과 성취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클래식과 대중음악, 뮤지컬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아해럴드와 아르텔필
우원식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 간 회동이 불발됐다.회동이 임박해 일정이 취소된 데엔, 민주당 측이 지난 6일 우 의장이 띄운 ‘조기대선·개헌 동시투표’에 지닌 불편함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회동에서는 영남권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울산 방문과 HD현대중공업 산업시찰을 공식 제안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선업과 자원개발에 대한 관심을 언급하며 “이번 APEC 정상회의를 조선산업 외교의 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산업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왔고, 특히 알래스카 LNG 가스전 개발에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발언을 직접 한 바 있다”며, “HD현대중공업은 세계 최고
경북 대형 산불의 피해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산불조심기간인 8일 하루 4건의 산불이 이어져 경각심이 고조된다.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1분께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 임야에서도 불이 나 이날 오후 4시 50분 기준 헬기 17대 등이 동원돼 진화율 80%를 보
㈜레드앤블루의 신작 연극 가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젠더 밴딩’ 캐스팅으로 오는 6월 개막한다. 는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네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랑과 슬픔’을 다룬 이야기다. 이 작품은 약물 시험이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 감정의 본질을 탐구하는 동시에, 그 혼란스러운 감정들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극중 4명의 인물들은 삶을 다루는
조기 대선일정이 확정되면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다”며 “열흘 정도의 시간 내에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열흘이라는 기간 동안 많은 분들과 충분이 논의해 결론을 내리도록 하겠다”며 “시민과 대전을 생각해야 하는 대전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등 야3당은 2일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MBK 김병주 회장의 사재 출연과 국회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국회 정무위 소속 야3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홈플러스와 대주주 김병주 회장은 하루속히 구체적 변제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앞서 지난 3월 18일 국회 정무위의 홈플러스 관련 긴급 현안질의 당시 증인으로 출석한 홈플러스 김광일 대표는 " 사재 출연을 포함한 책임 있는 방식으로 유동화 채권에 대해 100% 변제하겠다"고 약속했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영주시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점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4월 2일부터, 태백상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도내 25개 학교의 교원 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보화 현장지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수요자 중심으로 현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연수 내용에 적합한 우수 강사 및 연수 물품 등을 지원해 학교 맞춤 연수로 운영된다.특히 학교 현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신 교육정보 및 에듀테크를 주제로 하여 △소프트웨어교육 이렇게 수업한다. △인공지능교육, 그 시작! △ 태블릿! 수업에 활용
우원식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 간 회동이 불발됐다.회동이 임박해 일정이 취소된 데엔, 민주당 측이 지난 6일 우 의장이 띄운 ‘조기대선·개헌 동시투표’에 지닌 불편함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회동에서는 영남권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개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4월 8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성공리에 개막했다.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기업의 판로개척, 수출, 인력채용까지 전 부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잡았다. 행사는 9일(
동국제강그룹이 8일 서울 성동구 소재 빅이슈코리아 본사에서 ‘홈리스 자립을 위한 빅이슈 제작비 후원식’을 갖고, 2천만원을 기부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사회환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주거 취약계층 자립심 함양 지원을 위해 빅이슈코리아를 통해 △판매원 카트·유니폼 등 물품 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