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우포늪 인근지역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을 한다고 15일 밝혔다.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은 16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되며, 우포늪 입구부터 대대제방 종료 지점까지는 탐방할 수 있으며, 그 외 구간은 출입이 제한된다. 군은 출입제한 안내를 위해 군 누리집 팝업창을 활용해 공지하고, 고속도로 및 국도 입구, 주요 탐방로 지점 등 20여 개소에 안내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했다.아울러 군에서는 우포따오기를 보호하기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가 산불 예방을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속리산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최근 밝혔다. 입산 통제 탐방로는 용화지구~매봉~묘봉~북가치~민판동 등 13개 구간이다. 자세한 통제 상황은 속리산 국립공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통제 구간을 무단출입하다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인화물질을 반입하거나 흡연하면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동준 속리산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건조한 기후에선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탐방로
덕유산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 구간이 봄철 건조기를 맞아 탐방객들의 출입이 통제된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완전 통제하는 탐방로는 안성탐방지원센터~동엽령, 송계사~백암봉 등 7개 구간이다. 부분 통제 구간은 인월담~설천봉, 향적봉~영각탐방지원센터 2개 구간이며
창원특례시는 7일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이 통제되었던 주남저수지 탐방로 및 생태학습시설을 전면 개방한다. 시는 지난 1월 22일 경상남도 내 AI 발생 및 확산 조짐에 따라 시민 안전과 가금농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선제적으로 주남저수지 탐방로 및 생태학습시설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5일 후인 지난달 27일
창녕군 우포늪 출입 제한 조치가 3월 1일부터 풀렸다. 창녕군은 인근 대합면에서 발생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이달 우포늪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AI 확산 방지를 위해 창녕군은 1월 15일부터 우포늪 탐방로 출입을 제한했으나 6주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생태숲의 탐방 환경 개선과 생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보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탐방로 개선과 탐방객 센터 등 시설물 공간 재배치를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한다.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기존 탐방로와 쉼터 등을 정비해 숲길의 자연적 특성을 살리고, 탐방객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탐방객센터 등 활용 공간을 재배치해 생태 관광 기반시설을 강화할 계획이다.탐방로 개선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자생식물인 왕벚나무, 동백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생태숲의 탐방 환경 개선과 생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보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탐방로 개선과 탐방객 센터 등 시설물 공간 재배치를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한다.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기존 탐방로와 쉼터 등을 정비해 숲길의 자연적 특성을 살리고, 탐방객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탐방객센터 등 활용 공간을 재배치해 생태 관광 기반시설을 강화할 계획이다.탐방로 개선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자생식물인 왕벚나무, 동백
오는 7월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등재가 예상되는 가운데 울산시가 반구천 일원의 문화유산과 경관 명소를 연결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함께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억원을 편성해 ‘울주 반구천 일원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반구천 일원의 보존·활용·정비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마련한다. 시는 반구천 일원 문화유산과 경관 명소를 연결하는 역사 문화 탐방로 조성 사업도 이어간다. 탐방로는 3개 코스인데, 1코스는 암각화박물관~천전리암각화~암각화
창녕군은 우포늪 인근지역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을 한다고 밝혔다.우포늪 탐방
창원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이 통제됐던 주남저수지 탐방로 및 생태학습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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