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지난해 5월 새롭게 개관한 강화천문과학관이 다양한 특별 관측 행사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강화천문과학관은 강화군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사랑의 커플 별 관측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 기간 저녁 관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금성과 토성, 목성과 알데바란, 화성과 폴룩스의 세 커플 별을 볼 수 있다.행사 기간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을 방문해 커플 별을 관측하는 커플에게는 대형 사랑의 별 포스터를 선물로 제공한다. 단,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지난 18일 저
중부뉴스통신 서귀포시는 1월 14일부터 2월 2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화성과 성운·성단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태양계의 4번째 궤도를 돌고 있는 화성(火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이 오는 11일부터 3월 16일까지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인성은 무병장수의 별로 남반구 하늘에 있는 용골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이다. 남극노인성으로 불리며 서양에서는 카노푸스라고 부른다. 이별은 전쟁이나 나라가 혼란에 빠져 있을 때는 보이지 않다가 천하가 안정되고 평화가 찾
서귀포시는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화성과 성운·성단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태양계의 4번째 궤도를 돌고 있는 화성은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는 행성으로 ‘제2의 지구’로 불린다.관측 기간 내 화성은 쌍둥이자리 근처에 있다. 겨울철 별에 속한 황소자리에서 가장 밝은 α별 ‘알데바란’과 오리온자리에서 가장 밝은 α별 ‘베텔게우스’도 붉게 관측돼 헷갈릴 수 있지만 화성이 더 밝게 보인다. 화성은 오후 9시께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다.사계절 중 밝은 별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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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경북·대구지역 감소율이 전국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경북·대구지역 모두 지난 2015년 대비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율이 40%대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인 38.1%보다 높은 수
서귀포시는 오는 11일부터 3월 16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인 ‘노인성’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노인성’은 남반구 하늘에 있는 용괄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인간의 수명을 관장하는 별로 알려져 있다. 고도가 낮게 떠서 보기 어려운 만큼 이 별을 보면 무병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노인성은 뜨는 높이가 낮아 북반구에 있는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서는 관측이 어렵지만 서귀포시에서는 관측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노인성을 관측할 수 있
25일 밤 제주시 상공에 수성과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행성 6개가 동서 밤하늘을 가로지르면서 줄지어 떠 있는 모습이 관측 됐다. 고봉수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은 과학조사선과 인공위성에서 관측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 바다의 평균 표층수온이 관측 사상 역대 최고치였던 2023년 기록을
중부뉴스통신 서귀포시에서는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이 뜨는 시기를 맞이하여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2월 11일부터 3월 16일까지‘노인성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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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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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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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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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관세충격 우려 과했나"…美국채 금리 훈풍, 韓금융시장에 '외국인 귀환 중'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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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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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종사자 현장 목소리 청취·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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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은 11일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와 ‘김상욱과 함께하는 민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농축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농축산업은 국민 먹거리와 직결된 중요한 분야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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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룡 시의원, 울산 해녀문화 전승·보전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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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문화 전승·보전과 전통어업 종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해녀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승·보전하고, 고령화와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잠어업 종사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 해녀문화 전승·보전 및 나잠어업 종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 위원장과 8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해녀문화 전승·보전과 나잠어업종사자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해녀문화 전승보전위원회 설치·운영 및 위원회 구성 △해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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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시즌 597명 선수 출격...삼성 라이온즈 62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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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BO리그에서 뛸 선수가 597명으로 집계됐다.11일 KBO가 발표한 2025년 소속 선수 명단에 따르면 10개 구단이 총 59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588명이었던 2024시즌에 비해 9명이 늘었다.구단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61명씩이다.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가장 적은 57명을 등록했다.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299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135명, 외야수 110명, 포수 53명 순이다.신인 선수는 48명으로 지난 시즌 46명에 비해 2명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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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접착력서 고분자 응집력 강화 원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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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이동욱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화학과 김병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원리로 ‘음이온­π 상호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홍합 족사 단백질을 모방한 에폭시 단량체 기반의 고분자를 개발하고, 음이온­π 상호작용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인임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음이온­π 상호작용이란 음전하를 띤 분자와 방향족 고리의 π 전자계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공유 결합을 의미한다. 이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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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금 운용 단체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를 인용, 암호화폐 자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에 주목함에 따라 미국 기부 기금이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벤처캐피탈 판테라 캐피털의 프랭클린 비 제너럴 파트너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암호화폐에 최소한의 참여를 보고했던 각종 기금 단체와 재단이 이제 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