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롯데칠성음료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세무조사 결과로 133억418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서울국세청의 2019~2023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 세무조사 결과다.회사측은 "기한내 추징세액을 납부했고, 앞으로 회계기준 및 조세법을 준수하겠다"라고 밝혔다.1950년 5월 설립된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 및 커피 등의 음료 제품 및 소주, 맥주 등의 주류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음료회사이다. 사업부문은 음료 부문, 주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료 부문에서는 탄산음료, 주류 부문에서는 소주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