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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개별 비만 환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최인영 한미약품 R&D 센터장은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기간 진행한 간담회에서 이같은 구상을 공개했다.한미약품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파이프라인 등을 홍보하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최 센터장은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비만치료제가 특히 주목받았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은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기반의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삼중 작용제인 ‘HM152
▲ 박경진씨 별세, 박문화씨 부친상 = 발인 9일, 빈소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25호실. ☎ 02-440-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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