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30일 횡성군 보건소와 강원도 횡성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횡성군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우수한 자연환경과 건강관리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 정보를 공유하여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건강플러스 마을 사업 운영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운영 △지역주민 보건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주민 대상 산림치유를 통한 건강관리 홍보 활동 수행 등이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로부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월5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태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소방서, 횡성경찰서 등 8개 기관 13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신고부터 산불 상황전파, 주민 대피, 주불진화 완료까지 산불진행단계에 따른 각 기관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했다.아울러,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열화상드론 등 첨단 ICT 기술
횡성군과 횡성군 가공식품 수출협의회는 2024년 농특산 가공식품 5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지난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호주 신규시장 개척에 나선다.안흥찐빵, 선식, 건나물, 냉동떡, 횡성더덕, 친환경 곡물, 쌀국수, 즉석밥, 젓갈류 등 횡성의 우수식품기업 12개 사로 구성된 개척단은 호주 브리즈번과 시드니에서 가공식품 특판 행사를 연다.이번 호주 방문은 경제중심지이자 한인 거주 비율이 높은 브리즈번과 시드니를 집중 공략한다는 점에서 8대 농․특산 명품을 활용한 횡성 K푸드의 수출시장 확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횡성군은 10월 경로효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공경과 감사의 인사를 표현하고자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 '제11회 횡성군 어르신 효잔치'를 추진한다.어르신 효잔치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9개 읍·면에서 횡성군새마을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지역 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 기념식, 특별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행사는 10월 14일 11시 갑천면을 시작으로 ▲15일 우천면 ▲22일 둔내면 ▲23일 횡성읍 ▲24일 청일면 ▲28일 서원면
국제교류 출장길에 오른 횡성군 대표단이 지난 달 31일, 중국 절강성 태주시에서 열린‘2024 화합문화 글로벌포럼 환영회’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환영회에서는 태주시 리위에치 당서기, 셴밍취안 태주시장, 태주시 자매교류 10개 도시 대표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우호를 다졌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리위에치 당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활발한 교류와 화합으로 함께 발전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김명기 군수를 반갑게 맞이했다.대표단은 환영식 다음 날인 1일에는 스마트시티 브레인 운영 센터, 태롱은행 전시관을 방문해
횡성군이 2024년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횡성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군민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돼 작년에는 총 735명에게 14억 8천만 원을 지원했다.횡성군에 3년 이상 거주한 30세 미만 학생을 대상으로 타 장학금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액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며 2024년 2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대상이 된다.장명희 교육체육과장은 “지역 인재들이 학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어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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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4일, 국립횡성숲체원이 위치한 둔내면 영랑리와 삽교리 인근 농가를 찾아 올해 5번째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국립횡성숲체원은 올해 '횡성군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일손 돕기 ▲농가 판로 지원 ▲특산품 홍보 ▲지역 식당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일손 돕기에서는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20여 명이 나서 상추재배 농가의 휴식기를 위한 정리 작업과 사과 농가의 과실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작은 도움을 보탰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4일, 국립횡성숲체원이 위치한 둔내면 영랑리와 삽교리 인근 농가를 찾아 올해 5번째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국립횡성숲체원은 올해 '횡성군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일손 돕기 ▲농가 판로 지원 ▲특산품 홍보 ▲지역 식당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일손 돕기에서는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20여 명이 나서 상추재배 농가의 휴식기를 위한 정리 작업과 사과 농가의 과실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작은 도움을 보탰다.이수성
이수그룹이 류현진재단의 자선골프대회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전일 강원 횡성군 벨라45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는,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대회 개막식을 겸해 진행된 시타 행사에는 류현진 이사장과 함께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이 공동으로 나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유상범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에 횡성군이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어 160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에서 그동안 기금사업 실적과 투자계획이 우수한 지역 8곳을 선정하여 일반 지역보다 88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데, 도내에선 횡성군이 유일하게 우수지역에 선정되었다.올해 7월부터 석 달 동안 진행된 행안부 평가에서 횡성군은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기반 조성’을 중점사업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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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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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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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R&D day 2024’ 개최…R&D 성과 등 소개
동아에스티가 지난 14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동아ST R&D day 2024’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박재홍 동아에스티 대표, 유준수 R&D 전략실장, 김미경 연구본부장이 동아에스티의 R&D 성과 및 향후 계획, 파이프라인 등을 애널리스트들에게 직접 발표했다.먼저 유 전략실장이 환영 인사말로 시작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의 제품 개발 과정 및 성장가능성, 시장 규모 및 경쟁사 현황, 특장점 등을 소개했다.김 연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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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생태계 분석과 지역인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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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핫플 ‘여기 어때’/(17)선암호수공원]도심속 거대한 호수위로 비친 단풍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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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선암호수공원은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산책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 등이 있는 대표적인 친수공간이다.원래 댐이었던 선암호수공원은 2006년 선암댐 주변 조성 사업을 거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도심 속 물의 정원’이라 불리는 선암호수공원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활동 공간으로 남녀노소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도심 속 친수공간지난 19일 찾은 남구 선암동 선암호수공원. 선암호수공원 지관서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및 식당 등이 있는 도로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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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현대차 사장 담화, “일어나선 안될 사고, 재발방지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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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 “향후 이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안전보건최고책임자는 이날 담화문을 통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말로 표현하기 힘든 참담함과 비통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면서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현장 안전 확보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깊이 인식했다”면서 “회사는 경찰 및 고용노동부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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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5년 연속 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상임위 의사일정과 국감 및 현안에 대한 여야 협상 역할을 하는 가운데서도 국정감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였다.임 의원은 '임금님도 밟던 ‘박석’ 실종의 전말…화장실 공사에 쓰였다', '국립국어원 강연서 은밀히 전해진 한국어교원 쪼개기 고용 꼼수', '청와대 개방 ‘2000억 효과’ 큰소리 친 문광연 근거 묻자 “자료 없다"', 'MBC 1위 보고서 신뢰도 떨어진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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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안전 비상등 켜진 울산, 안전관리 체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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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질식사고로 3명의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아직 정확한 질식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밀폐공간에서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대차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울산은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비철금속 등 중후장대형 장치산업 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산업재해와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사업장 안전사고도 꾸준히 발생해 안전 비상등이 계속 켜지고 있다. 울산시와 지역 기업들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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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북구청장 시정연설, “산업 고도화로 건강한 경제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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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북구청장은 20일 북구의회 제223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통해 “산업 고도화를 통해 미래가 보장되는 건강한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북구는 내년도 구정 운영 방향으로 △산업 고도화를 통한 미래가 보장되는 경제도시 △울산의 대표 문화·관광도시 △효율적인 공간 재편과 ‘길’이 통하는 도시 △더 안전한 북구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건강한 도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교육으로 미래를 밝히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정했다. 박 청장은 “2025년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하는 변곡점이 되는 한 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