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6일 미국 노스캐놀라이나 윈스턴세일럼시에 있는 웨이크포레스트 의과대학교 재생의학연구소를 방문해 첨단 재생의료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북도를 대표해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웨이크포레스트 보건과학대학을 대표해서 앤서니 아탈라 재생의학연구소장이 서명하고 배진석 도의회 부의장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이 참석해 협약을 축하했다. 경북도와 WFIRM 양측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약을 통해 학생 및 연구진 교류, 학술정보 교류, 공동연구 및 연구비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