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대구 남산하누리협동조합이 지난 7일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유총연맹, 통우회 등 각 협의단체 회장단과 함께 ‘남산100년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계승하고 ..
지난해 4분기 맛김 가격이 24%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과 경기도 유통업체 420곳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과 공산품 가격조사에 따르면 생활필수품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평균 1.1% 상승했다. 상승한 19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4.1%다. 가격 상승률이 높은 5개 품목은 맛김, 고추장, 간장, 참기름, 케첩 순이다. 하략률이 높은 5개 품목은 햄, 식용유,
중부뉴스통신 = 남산하누리협동조합은 7일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유총연맹, 통우회 등 각 협의단체 회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20분 하누리어울림센터에서 열리는 남산100년 된장 간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한다.
김만식 기자 울진군은 금강송면 쌍전리에 소재한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이 오는 2월 15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되는‘참발효어워즈 2025’에서 간장(방
울진군은 금강송면 쌍전리에 소재한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이 오는 15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되는‘참발효어워즈 2025’에서 간장 된장,고추장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참발효어워즈..
창원시 성산구 용지동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이 홀몸노인 가구에 과일·라면·김·간장 등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천숙자 단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정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13일 GMO 완전표시제를 품목별·단계적으로 도입하고 Non-GMO 표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개정안」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법안은 유전자변형 DNA와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간장, 전분당, 대두유 등 주요 품목에 대해 GMO 표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GMO 농축수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하지 않
울진군은 금강송면 쌍전리에 소재한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이 오는 15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되는‘참발효어워즈 2025’에서 간장, 된장,고추장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참발효어워즈’는 내일의식탁과 참발효어워즈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시상식이다.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우수 발효식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로, 이번 시상은 전통장, 전통주, 한국와인, 목장치즈 등 4개 부문에서 총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우리 장 함께 담그기’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이번 체험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장 담그기 농가인 산성것대메주와 돌담농원, 옥샘정, 우윤옥장스토리, 몽농 등 5곳에서 된장과 간장을 직접 담그는 프로그램이다.담근 장은 농가에서 보관하다가 장이 익는 10월에 제공한다.체험은 다음달 13일부터 10월19일까지 △장독손질 및 장담그기 △된장 뜨기, 간장 가르기 △담근 장 가져가기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참가비용은 1말 기준 18만원이다. 신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알림터에서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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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직동 생활문화복지센터 건립...2028년말 준공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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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공항 필요없다"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 출범
국내에서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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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슈퍼볼 제패, 캔자스시티에 18점차 완승
미국프로풋볼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7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차지했다.필라델피아는 1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제59회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40대22로 완승했다.필라델피아의 슈퍼볼 우승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이며,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2018년 슈퍼볼에서 당시 최강팀이었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41대33으로 제치고 왕조의 명성에 흠집을 냈던 필라델피아는 이번에도 ‘현시대 왕조’ 캔자스시티를 무너뜨렸다.캔자스시티는 최근 6년 가운데 5차례 슈퍼볼에 진출했고,
울산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 대통령상
울산시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2024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대통령 표창을 받은 지자체는 울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난해 통합방위본부가 군과 지자체 등 4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현장점검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통합방위예규 최신화,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통합관제센터의 영상정보 공유, 민방공 경보체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유기적인 작전 수행을
경북도, 지자체 최초!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