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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집 안에 활동량 감지기, 화재감지기, 출입문 감지기, 응급호출기를 설치해 정기적으로 안부확인을 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이용자의 119 자동신고 및 응급관리요원 출동 등으로 구급, 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응급관리요원의 신속한 출동 및 대처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
차가운 겨울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추운 날씨와 함께 실내 생활이 늘고 있으며 화재의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다.그래서 필자는 모든 가정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즉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강력히 권고한다.“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을 감지하면 경고음을 울려 화재 사실을 즉시 알려주는 장치다. 주거 시설의 화재는 특히 수면 중 발생할 경우,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한다면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듣고 사실을 인지하여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돼 귀중한
제주소방서 노형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5일 노형동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 가옥에 대한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주요 내용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 완강기 등 소방시설 점검, 전기ㆍ가스시설 점검 및 안전사용법 교육, 기초건강상담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취약계층 가옥에 대한 주택 안전점검과 생활 불편사항 해소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충남 보령소방서는 미산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캄보디아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안전 의식을 전파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 기간 동안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개와 쿠키, 김 세트를 포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정순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회장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함으로써, 캄보디아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설 명절은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이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사랑하는 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연립ㆍ다세대주택에 설치하는 기초 소방시설이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구획된 실마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소화기는 화재 시 초기 소화에 효과적이고 소방차 한 대 정도의 효과를
의령소방서는 지난달부터 캠핑장ㆍ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키트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대여 서비스는 캠핑ㆍ야영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전키트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휴대용 비상조명등 ▲에어로졸 소화기 ▲방연마스크 ▲자율점검표로 구성돼 있다.대여를 원하는 이용객은 의령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김환수 서장은 “캠핑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
2025년 첫 명절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한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풍성하며 행복해지는 시기이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화재로부터 고향집을 지키는 좋은 선물을 소개하고자 한다.추운 겨울에는 외부활동이 줄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이에 따라 화목보일러, 전기온열기 등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주택 화재가 빈번히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통계에 따르면 2022~2024년 3년간 겨울철 영덕지
가정은 우리가 휴식을 취해야 하는 소중한 보금자리이다. 실수 혹은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다면 정신적, 경제적으로 타격이 상당이 클 것이다. 특히 사계절 중 겨울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통계에 따르면 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 발생 건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특히 인명피해가 높은 편이다. 그렇다면 주택화재를 대비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까?음식물 취급 주의, 전기제품의 과열 예방, 난방기구의 관리 미흡, 멀티탭 과부하 등 아차 싶었던 것이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주택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을
충남 보령소방서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웅천읍 소재 주거취약가구 2곳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주거 환경에 대한 사전 안전 조치와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고광종 서장은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난로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기와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변 가연물 관리와 화재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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