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자회사이자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를 운영하는 ㈜그린카가 신임 대표이사로 강현빈 전 라인 대만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강현빈 대표는 액센츄어에 입사해 네이버 사업개발&사업전략실장, 라인모빌리티 전무, 라인플러스 글로벌 사업 부사장, 라인 대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강 대표는 플랫폼 전략 전문가로 모바일 서비스와 모빌리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갖췄다.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에서 앱 기반 택시 배차 서비스 라인 택시를 론칭하고 카셰어링, MaaS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