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울산광역시, HD현대미포주식회사는 어제 첫 번째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울산지역 고위험업종인 조선업, 산재취약계층 종사자인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는 신 안전보건 캠페인과 현장 간담회, 합동점검을 공동으로 실시했다.울산지역 조선업은 2023년에는 중대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2024년 총 4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조선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수가 2023년 1만5,000여 명에서 3만7,000여 명까지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