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머리칼과 교육과정 공동개발, 인적자원 육성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협력 및 산학협약을 ...
중부뉴스통신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원더스랩이 마크인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AI 기반 업무용
대우건설이 28일 한전원자력연료와 국내외 원자력 사업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캐나다의 하이드로퀘백과 리튬메탈음극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다. 리튬 가공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음극소재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하이드..
영진사이버대학교가 머리칼과 교육과정 공동개발, 인적자원 육성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협력 및 산학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 체결식은 지난 6일 영진사이버대학교 대구 본교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금숙 머리칼 대표이사, 현승일 영진사이버대 부총장 등 양 기..
그동안 논란을 빚어 온 광교 송전철탑 이설 공사와 관련, 용인시가 합의되지 않은 공사는 강력히 반대한다고 거듭 밝혔다.용인시는 26일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발송한 '광교 송전철탑 이설사업 관련 공동개발 이익금 사용 중지 및 공사 반대' 공문을 통해 “용인시와 수원시 경계 지역에 설
농업회사법인 해밀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공학대학이 파트너쉽 업무협약을 체결, 동물복지와 1인 스마트팜에 특화된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해밀과 서울대학교는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군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양 단체간 핵심 기술을 결합해 동물복지 환경
농업회사법인 해밀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공학대학이 파트너쉽 업무협약을 체결, 동물복지와 1인 스마트팜에 특화된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해밀과 서울대학교는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군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양 단체간 핵심 기술을 결합해 동물복지 환경
파이버프로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브로드컴과 '광 반도체'로 불리는 실리콘 포토닉스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특히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등과도 기술 상용화를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브로드컴과의 협업이 상용화에 가장 앞선
플랜텍이 중국의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 Sungrow 자회사인 Sungrow Hydrogen과 한국형 수전해 수소 생산 설비 공동개발에 나선다. 양 사는 지난 18일 중국 Sungrow 본사에서 지난해 9월 체결했던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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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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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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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건' 심의까지 막는 김용원 "군인권센터가 유족들 선동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표적인 군 폭력 사망 사건으로 꼽히는 '윤 일병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진정 10년 만에 처음 심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인권위 군인권보호관을 맡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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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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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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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 ‘취트키’ 발대식
대구시는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 카페 사업에 대해 본격 추진에 나섰다.대구시는 31일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이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청년 거버넌스 구축,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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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주민 생명 지킨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새벽 5시에 눈을 떴습니다. 쉬는 주말이었지만, 아버지랑 바로 짐을 챙겨 의성으로 내려왔죠.” 산불로 삶터를 떠난 이재민들이 대피소를 비우는 날, 대구에서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온 부자는 말없이 매트를 접고 쓰레기를 날랐다. 한편, 산불이 덮쳤던 지난 22일 밤, 불길 속을 뚫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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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iM뱅크, 사회공헌·ESG 경영확산 업무협약 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31일 경주 본사에서 iM뱅크와 지역사회 사회공헌 및 ESG 경영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조성돈 공단 이사장,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겸 은행장, 박성재 공단 경영관리본부장, iM뱅크 공공금융그룹 상무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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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로 7명 사망…이재민 137명 대피소서 생활
이번 산불로 영양군에서는 7명이 사망했으며, 이재민 84세대 137명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마을 경로당에서 생활하고 있다. 영양군 대피소인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 39세대를 비롯해 담곡리/화매리/원리 등 경로당 5곳에 총 86세대가 나눠 생활 중이다. 각 마을마다 나눠져 생활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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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 거주지로 이전…심리적 지원 강화
31일 이재민 대피 시설인 안동실내체육관 곳곳에는 불덩이를 피해 집을 빠져나왔던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텐트 안 밖에서는 대부분 어르신들 뿐이다. 젊은 층은 그나마 남은 집을 살펴보기 위해 자리를 비운 탓이다. 한방진료를 받으려던 임하면에서 온 어르신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