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서울시, 한국전력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오늘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전력공급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4개 기관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전력공급계획, 현재 용산변전소 부지의 보상, 향후 전력공급부지 제공, 부지 복합개발 방향 등과 관련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코레일과 SH공사는 용산변전소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한전에 전력공급설비 예정부지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변전소 이설·신설에 적극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