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노스페라투'가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30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노스페라투'는 기대치를 뛰어넘어 지난 주말에 2110만달러를 벌어들였으며, 크리스마스 개봉 이후 4030만달러를 벌어들였다.이번 성과는 '시빌 워', '롱레그스', '테리파이어3'와 같은 다른 성공적인 영화들과 함께 올해 '스튜디오
로버트 애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노스페라투'에 대해 23일 IT매체 더 버지가 소개했다.다크 판타지 공포영화 '노스페라투'는 F.W. 무르나우의 동명 영화와 브램 스토커 소설 '드라큘라'를 기반으로 한다. 애거스 감독은 뱀파이어를 혁신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다. 영화는 줄거리나 잔혹한 죽음으로 충격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자 했다.19세기 독일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주인공 엘렌 후터(릴리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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