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이 15일 남해군 고현면 동남치마을에서 지역사회 연계 협력과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베이킹' 체험 봉사활동을 했다. 호텔조리제빵학부 학생과 교직원은 고현초등학교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케이크와 빵, 과자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
중부뉴스통신 = “엄마, 아빠에게도 안 한 일인데 눈물이 난 적이 있습니다” 이사장 고희연에서 강제로 노래를 부르고 장기 자랑을 한 교사가 한 말이다. 고용노동부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최근 의성에서 시작돼 청송으로 확산된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교직원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구입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산불로 인해 주택이 완전히 소실된 청송 지역 교직원은 총 9명으로, 교육지원청은 관사 입주를 희망한 교직원들에게 우선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청송 지역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호 물품을 구입하여 지원했다. 산불 피해로 주택이 전소된 교직원은 총 9명으로 관사 입주 희망자에게 관사를 우선적으로 배정하고 희망 구호 물품을 조사하여 지원하였으며 친척 및 지인집 임시..
국립창원대가 2024년 8월 교내 차로를 정비하면서 정문 차량 통행을 제한한지 7달이 지났다. 대학 측은 보행권 개선·쾌적한 캠퍼스 조성이 안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일부 시민·교직원은 교통 체증·차량 통행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국립창원대는 지난해 8월 정문 차량 통행을 막고
강동대학교가 장기 근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로패를 수여했다.공로패가 수여된 장기 극속 교직원은 △30년 근속 ESG창업경영과 김영일 입학처장 △10년 근속 기획조정실 전찬주 팀장, 사무처 임해선 선생 등 3명이다.강동대는 교직원들에게 학교 소속에 대한 자부심과 근무 의욕을 고취 시키기 위해 매년 개교기념일 맞아 공로패를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건국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디지털 배지 전용 웹사이트 플랫폼을 개발해 3월 10일 정식 오픈했다.이 플랫폼은 IT 보안·인증 전문기업 라온시큐어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증명 시스템인 ‘옴니원 배지’를 활용해 구축됐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은 디지털 배지 전용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디지털 배지를 발급하고 관리할 수 있다.디지털 배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위·변조가 어려워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건국대
월촌초등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은 3월 20일, 제106주년 군북 3․20 독립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순국선열들의 구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월촌초등학교는 마을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더 큰 꿈, 더 큰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고 있다. 군북 독립운동 106주년을 맞아 군민들과 함께 한 학생들의 만세운동 재현활동은 일제의 발포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격렬히 저항했던 그 날을 떠올리게 했다. 106년이 지난 오늘 학생들과 함께 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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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자체 청렴 소식지 ‘슬기로운 청렴생활’를 오는 31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슬기로운 청렴생활’을 연 4회 제작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은 해운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또는 내부 전산망 등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슬기로운 청렴생활’은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청렴 활동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부패 예방 관련 사항 등을 담고 있다.세부내용으로 ▲간추린 청렴 소식(청렴 독서 체인지 운영, 2025년 청렴연수 계획·수립, 새학기 맞이 청렴사
충남 보령시는 지난 14일부터 2일간 대천4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관내 보육 교직원 320여 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부터 영유아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법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흉부 압박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보육 교직원은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보령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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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수산식품수출단지와 국제 마른김거래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실무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TF는 수산식품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년까지 총 113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만6612㎡ 규모의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이 수출단지는 가공, 수출, 연구개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설로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목포시는 마른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제 수출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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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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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고향 안동 찾아 부모 선영 참배…"넘치게 받은 마음 돌려드릴 것"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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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대첩의 절박함으로 전북 농어민 현실적 정책 마련하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농어민위원회가 '남태령대첩'의 절박함과 단결력으로 전북 농어민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북도당 농어민위원회는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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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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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감동 그 이상! 잊지 못할 풍경, ‘장가계'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될 정도로 자연 경관이 장엄하고 수려한 장가계는 1992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다. 원시 상태에 근접한 아열대 풍경과 생태 환경을 보존하는 곳으로 지상의 무릉도원, 신이 내린 비경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곳이다. 깊은 협곡과 수 천 개의 기이한 봉우리, 거대한 용암동굴,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등 멋진 자연 절경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유리 다리, 엘리베이터, 유람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가득 피어난 유채꽃, 여름에는 보다 더 푸른 봉우리, 선선한 가을과 겨울에는 기막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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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간 수원비행장 역사를 희귀자료와 미공개 사진 등으로 구성한 자료집이 나왔다.경기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가 발간한 단행본 '수원비행장, 공간의 균열과 그 사이의 삶'은 일제강점기인 1944년부터 현재까지 수원비행장 건설과 변천, 그리고 비행장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온 수원시민의 삶을 종합적으로 조명한 첫 연구서다.수원비행장은 1944년 일제에 의해 건설된 이후 한국전쟁기를 거치며 일본군에 이어 미군, 한국군, 북한군, 중국군 등이 번갈아 점령하면서 극심한 변화를 겪었다.점령 주체만 10년간 9차례 바뀌는 등 수원비행장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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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직 청년에 월 최대 50만 원 지원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세종시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구직·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올해 모집 규모는 총 110명이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은 6개월 동안 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받아 교육비·도서비·건강관리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지원금은 청년희망내일카드에 매달 초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고 청년희망내일카드 전용 복지몰에서 사용가능하다.구직자가 현금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