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구미 지역 삼성 프리미엄 다이렉트 웨딩박람회가 5월10일~11일 2일간 삼성스토어 구미의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된다.2019년도 첫 시작으로 구미 최다 방문 및 계약을 기록한 박람회로서 부도나 피해가 단한건도 없는 합리적인 가격과 투명한 안전 결제 시스템, 진행별 분할 납부 결제로 부담을 덜면서 타박람화와 차별화된 웨딩 혼수 혜택을 제공하는 박람회이다.서울, 대구, 구미의 검증이상의 크로스 체크된 실력파 스드메 및 혼수 업체들 그리고 웨딩홀들이 직접 참여하고 40여개의 제휴업체까지 2일 한정으로 웨딩카페나 워킹에서 받을 수 없
효성티앤씨가 구미 사업장 인근 경북 구미의 농촌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14일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 지역 농촌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상훈 효성티앤씨
구미시는 지난 9일 원평동 문화로 자율상권구역의 상권활성화사업을 위한 경상북도 주관 현장평가 및 심의조정위원회를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지역상권위원회, 상권전문가, 문화로 자율상권조합의 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상권활성화사업은 5년간 100억 원의 사업비로 △상권 환경개선 기반 구축 △스토리발굴 및 브랜딩을 통한 상권 특성 강화 △로컬콘텐츠 타운 조성 △공동체 비즈니스 사업체계 마련 등 구미의 경쟁력 있는 핵심 상권을
구미시는 지난 9일 원평동 문화로 자율상권구역의 상권활성화사업을 위한 경상북도 주관 현장평가 및 심의조정위원회를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지역상권위원회, 상권전문가, 문화로 자율상권조합의 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상권활성화사업은 5년간 100억 원의 사업비로 △상권 환경개선 기반 구축 △스토리발굴 및 브랜딩을 통한 상권 특성 강화 △로컬콘텐츠 타운 조성 △공동체 비즈니스 사업체계 마련 등 구미의 경쟁력 있는 핵심 상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날 회
구미시는 지난 9일 원평동 문화로 자율상권구역의 상권활성화사업을 위한 경상북도 주관 현장평가 및 심의조정위원회를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지역상권위원회, 상권전문가, 문화로 자율상권조합의 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상권활성화사업은 5년간 100억 원의 사업비로 △상권 환경개선 기반 구축 △스토리발굴 및 브랜딩을 통한 상권 특성 강화 △로컬콘텐츠 타운 조성 △공동체 비즈니스 사업체계 마련 등 구미의 경쟁력 있는 핵심 상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구미시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0까지‘2025년 제9기 성리학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리학아카데미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이 운영하는 대표 인문강좌로, 올해는 ‘온고지신, 옛 자취를 밟으며 내일을 걷다’를 대주제로 12개의 스토리텔링 강좌을 마련했다. 강의는 5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12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박사급 이상 전문 강사를 초청해 조선 성리학의 산실인 구미의 역사성과 철학적 전통을 조명한다. 문학, 역사, 철학, 문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선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구미의 든든한 기업 에너지산업의 중심에서 지속적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구미 GS 열병합 발전은 5,000만 원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에서는 통 큰 기부를 해준 이 대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감동으로 선사하였다.10일 이날 구미시청 김장호 시장 집무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이정균 GS 열병합발전소, 방 덕일 경영지원부 부장, 구미시 체육회 회장 참석했다.특히나 이번 기부금을 전달한 구미 GS 열병합발전소는 199
구미시가 구미국가산업 제4단지의 관문인 옥계지하차도 입구 ‘미래의 씨앗’ 조형물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의 씨앗’은 2009년 10월, 제4단지 조성을 기념해 세워진 상징물로, 생명의 근원인 물방울과 씨앗을 곡선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자연의 생명력과 구미의 첨단 과학기술이 융합되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조형물은 높이 12.5m 폭 4m로, 표면은 강화유리로 마감돼 있어 낮에는 조형미가 두드러지지만, 밤에는 조명이 없어 어두운 분위기였다. 시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고자 전체를
효성티앤씨가 구미 사업장 인근 경북 구미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찻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한다.효성티앤씨는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 지역 농촌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향후 구미 지역 초등학생 대상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및 콘텐츠 지원에 협력할 방침이다.효성티앤씨는 이날 구미 고아초등학교 전교생 105명을 대상으로 ‘리젠 되돌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효성티앤씨가 사내에서 리사이클 섬유 브랜드 리젠을
구미의 한 파출소에서 현직 경찰관이 총상을 입어 숨진 채 발견됐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진평파출소에서 근무중인 동료가 순찰차 안에서 세상을 떠난 A 경위를 목격했다.경찰 관계자는 "A 경찰관의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수사 중인 내용과 관련해서는 밝힐 수 없다" 밝혔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9일 ‘2025년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 기관 등록 설명회’를 개최했다.지역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제도 이해를 돕고, 사용기관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관내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장 및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설명회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2025년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소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직접 이용권 사용기관 설명 및 등록 절차를 안내 ∆기관 간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윤호 원장은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경기 화성시가 16일부터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건강경로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 증가와 기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비대면 건강관리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시는 지난 3월 말부터 참여 경로당을 발굴하고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달부터는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기를 배부 및 설치해 향후 6개월간 본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경기도는 지난 15일 고양 일산문화광장에서 ‘제3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개최했다.‘우리의 힘으로 밝히는 지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의 현실을 도민과 공유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며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실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자리로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리필스테이션과 음수대를 운영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신재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적금주택’을 내년 상반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착공한다고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15일 사업 추진을 위한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 추진 동의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경기도형 적금주택이란 적금을 매달 납입해서 목돈을 만드는 것처럼 주택 지분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온전한 내집을 갖게 되는 공공분양주택이다.분양가를 입주 시점에 한 번에 내는 일반분양주택과 달리 20~30년에 걸쳐 나눠 내서 입주 초기 분양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주택
경기도는 15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5년 제1회 ‘경기산단 RE100 추진단’ 정기회의를 열어 산단 태양광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경기산단 RE100 추진단’은 경기도가 산업단지 태양광 활성화를 위해 2023년 6월부터 운영한 민·관 협의체로 이번이 다섯 번째 정기회의다.시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산업단지 RE100 협약 투자사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정기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2025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개최했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억식은 4.16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피해자 가족 및 일반 시민,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김 의장은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묵념하며 진정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김진경 의장은 방명록에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