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총 6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개선 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남동발전에 따르면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 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는 298개 분임조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한국남동발전은 상생협력, 설비 TPM, 6시그마 등 5개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품질개선 활동으로 주목받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