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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2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6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우리금융 자추위는 우리카드에 진성원 전 현대카드 Operation본부장, 우리금융캐피탈에 기동호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겸 CIB그룹장에 우리자산신탁에 김범석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겸 개인그룹장, 우리금융에프앤아이에 김건호 전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장, 우리신용정보에 정현옥 전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은행장 교체에 이어, 임기가 도래한 자회사 CEO 6명도 전원 교체하기로 했다. 기존 관행을 깨는 인사 기조가 드러났으며 그룹 전체에 걸쳐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지속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우리금융그룹은 2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우리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등 6개 자회사 차기 대표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회사별로는 ▲우리카드에 진성원 전 현대카드 Operation본부장 ▲우리금융캐피탈에 기동호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취임식을 하고 2025년 경영 목표와 전략을 밝혔다.기 대표이사는 이날 올해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중점 추진전략으로 ▲성과 창출 역량 극대화 ▲미래 지속 성장동력 확보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강화 ▲기업문화 혁신 등을 제시했다.기 대표이사는 “우선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경기상황 변화에 대응한 핀셋전략으로 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오토금융 시장 지배력 강화와 기업금융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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