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문화원은 지난 9일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한글날 578돌 맞이 `제21회 한글사랑 큰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총 2000여명이 참여해 한글의 소중함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며 다채로운 한글 관련 활동과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표현활동, 문화예술활동, 체험활동,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표현활동 시간에는 창의력을 발휘해 한글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운문·산문 글짓기와 그리기 경연대회가 열렸다. 체험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