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책갈피를 전달하고 지역을 홍보한다. 군은 관광 기념품을 수집하는 여행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증평의 랜드마크 책갈피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책갈피는 각 관광지를 형상화해 제작했고 방문객들이 증평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는 좌구산 천문대, 명상구름다리, 보강천 미루나무숲, 군립도서관, 김득신 문학관, 증평민속체험 박물관, 자전거공원, 벨포레리조트 등 8곳이다. 참여 방법은 관광지 방문 후 필수 해시태그를 기재한 뒤 SNS에 공유하거나 네이버 플레이스에 리뷰 등록 후 관광지
증평군이 지난 5일 명지대학교에서 개최된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군은 이번 수상으로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이번 시상식은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후원으로 이뤄졌다.군은 △공립작은도서관 조성과 도서관 20분 도시 추진 △우수 독서 프로그램 운영 △김득신 북페스티벌 △꿀잼책잼 가족 북캠프 △사가독서 등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높이 평가받았다.이와 함께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이 대한민국 책
증평군이 책 읽는 지자체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군은 지난 6일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책 읽는 대한민국'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군이 6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군은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과 도서관 20분 도시 추진 △우수 독서 프로그램 운영 △김득신 북페스티벌 △꿀잼 책잼 가족 북캠프 △사가독서 등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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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51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의 총 예산 규모는 285억 원에 달한다.올해는 전년 대비 186건이 증가한 1,01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사업 선정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도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이뤄졌다.선정된 사업은 지역기본사업 303건, 지역참여사업 138건, 시정참여사업 57건,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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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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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3일 경남도와 3개 시군과 함께 귀성객이 몰리는 창원중앙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는 답례품 전시와 더불어 고향을 찾아준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창원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추석맞이 1+1 추첨 이벤트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창원중앙역, 고속버스터미널과 상복공원 등 추석연휴 유동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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