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단양부군수는 지난 21일 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소각시설 등 폐기물처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은 2001년부터 가동돼 매립시설, 소각시설, 침출수처리시설, 음식물처리시설, 생활자원회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30여 명의 상주인력이 근무 중이다. 군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 부군수는 현장점검에서 설 연휴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를 대비한 처리 대책과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김 부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