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024 대산창작기금 및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대산창작기금은 한국문학의 토대 마련을 위해 등단 10년 이하인 신진문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 시 부문에는 노혜진, 양안다, 임후성씨가 선정됐으며 소설 부분에는 강흰, 정수정씨가, 희곡에는 김도은씨 등이 9000만원을 수령했다.아울러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지원대상자인 △영어권 김지선, 이평화, 허정범 △프랑스어권 이소영·장클로드 드크레센조, 임영희·카트린 비로, 장메르 기욤·듀발 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