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세계적 권위의 3대 글로벌 대학평가 순위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7일 경북대에 따르면 최근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가 발표가 ‘2025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501-600위 대학에 올라 국내 국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국내 종합대학 가운데 9위, 국내 전체로선 14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경북대는 해당 평가에서 5년 연속 국립대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세계 115개국 2092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여건 △연구환경 △연구의 질
최근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가 발표한 ‘2025 세계대학평가’에서 울산대학교가 국내 14위·세계 501~600위로 경북대·부산대와 함께 비수도권 종합대학 1위에 올랐다. 16일 울산대에 따르면 THE는 올해 대학 수를 전년도 1904개 대학에서 2092개로 늘려 △연구의 질 △교육여건 △연구 환경 △국제화 △산학협력 등을 평가했다. 울산대는 △연구의 질 국내 28위·세계 501위 △교육 여건 국내 29위·세계 774위 △연구 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러리 아트시우, 김숙 작가 '엄마, 맨드라미가 피었어요' 초대전 개최!
시우 예술혼 기획시리즈, 김숙 초대전 '엄미, 맨드라미가 피었어요' 가 10월 11일부터 11월 9일까지 나주 배벳1길 50에 있는 갤러리 아트시우에서 열린다.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3년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 소음 흉기 난동 사건 부실 대응 전직 경찰관 해임 확정
3년여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며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A 전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우리쌀 가공품 사은품 증정행사
1시간전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17일 농협은행 울산영업부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가공품 꾸러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방문 고객들에 쌀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우리 쌀을 홍보했다.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사은품으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농협 가치를 실현하고자 준비했다”며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임직원이 앞장서 쌀 소비 촉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태선 의원 “한국수자원공사 60조 규모 투자심사 졸속 의결”
1시간전
지난 4년 동안 한국수자원공사 투자심사위원회가 약 60조 원 규모의 101건 사업을 모두 반대나 유보 없이 의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K-water 투자심사위원회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열린 총 40회 회의에서 101건의 투자사업이 심사되는 동안 단 한 번도 반대나 유보 없이 의결로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회의 가운데 1조7600억원이 투입되는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수공급 사업도 용수확보를 위한 제도적 미비와 반도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
1시간전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06p 내린 2609.30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3p 내린 765.06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10·16 재보궐선거 결과, 국힘 부산 금정·민주 전남 영광 지켰다
1시간전
10·16 재·보궐선거 결과, 여야 각 당의 텃밭을 사수하면서 국민의힘 한동훈·민주당 이재명 대표 모두 리더십에 직접적 타격을 피하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여야 간 막판 격전지로 부상했던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누르고 승리했다.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61.03%를 얻어 38.96%를 득표한 민주당 김경지 후보를 22.07%p 차로 이겼다. 금정구는 직전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13.25%p 차로 앞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야권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상의 ‘트렌드코리아2025’ 주제 포럼
1시간전
울산상공회의소는 17일 동구 현대호텔 바이 라한 울산에서 ‘트렌드코리아 2025’을 주제로 제205차 울산경제포럼을 열었다. 이날 전미영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는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환경변화가 상수가 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환경적응력이 뛰어난 뱀의 특성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트렌드가 격변하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환경적응과 자기혁신이 핵심이며 껍질을 벗는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늘 성장하고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올해 트렌드 키워드를 ‘SNAKE SENSE’로 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