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고성군지부 김무성 지부장은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 개교 93주년을 맞은 모교 고성군 동해초등학교에 도서 360권을 기부했다.동해초등학교는 1931년 개교해 현재 전교생 13명이 재학 중으로 ‘2024년 경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됐다.김무성 지부장은 “학교는 학업의 전당이고, 지역의 역사를 간직한 소중한 문화유산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지역민들이 함께 보전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인구소멸로 늘어나고 있는 농어촌
동해안발전소 발전제약 해소 위해 전력망 확충 급선무특별법 제정 등 지원방안 절실 한국전력 HVDC건설본부와 강원본부는 26일 경영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해안-수도권 5...
경북 동해안이 역세권 관광특구, 에너지 특구 등을 통한 관광과 에너지에 대한 집중 투자로 투자특구로 대전환한다. 경북도는 24일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경제부서 실국장, 경제·문화 관련 출자출연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투자전략회의를 열어 ‘동해안 투자밸류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9월20~22일,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에서 산림청과 진흥원의 토양 관련 사업 및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흙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탄소중립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전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이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박람회에서 전시·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산림정보, 임업정보 다드림 등 산림 토양 관련 사업 및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대국민에게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켰
경북도가 동해안의 해양바이오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섰다. 도는 지난 27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동해안 5개 시군, 해양바이오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은 해양수산부 해양바이오산업 신성장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이자 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강원 동해안·산지 등 일부 지역은 이튿날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합천군은 지난 11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주관으로 정양늪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활동과 멸종위기종에 관한 이해와 보전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국립생태원 김선령 전임연구원이 ‘정양늪 멸종위기종 살리기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정양늪 생태환경해설사회,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동안 진행했다.김상홍기자
경남 밀양시의회가 밀양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동해안 일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밀양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동해안 일대 자치단체의 관광정책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포항시의 환호공원과 울진군의 죽변 해안 등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째날 포항시의 환호공원과 울진군의 죽변 해
합천군은 지난 10월 11일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주관으로 정양늪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활동과 멸종위기종에 관한 이해와 보전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국립생태원 김선령 전임연구원이 “정양늪 멸종위기종 살리기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정양늪 생태환경해설사회,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동안 진행하였다.교육내용은 지질변화에 따른 대멸종과 기후변화에 따른 멸종 위기종의 발생, 밀렵과 서식지 파괴
합천군은 지난 11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주관으로 정양늪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활동과 멸종위기종에 관한 이해와 보전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국립생태원 김선령 전임연구원이 “정양늪 멸종위기종 살리기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정양늪 생태환경해설사회,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동안 이어졌다.교육내용은 지질변화에 따른 대멸종과 기후변화에 따른 멸종 위기종의 발생, 밀렵과 서식지 파괴에 따른 멸종의 원인과 인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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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두레이 “두레이 AI로 구독형 AI 협업 시대 연다”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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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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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산악회, 돗오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제민신협은 지난13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돗오름에서 제민신협산악회와 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돗오름을 등반하면서 등산로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제민신협은 제주시에서 시행하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지정된 돗오름의 오름관리 단체로서 매년 탐방로 정리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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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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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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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고효율 실현 구제역백신 개발 속도 UP
옵티팜 '곤충세포' 왓슨알앤디 '대장균발현' 항원생산 검역본부, 피내접종·비오일부형제 '효능↑, 이상육↓' 저비용·고효율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구제역백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8일 경남 진주에 있는 MBC컨벤션진주에서 2024년 구제역백신 연구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새로운 구제역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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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사업 중투심 통과,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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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21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구 신청사 건립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됐다.미추홀구는 구 신청사 건립사업이 이전에 진행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심사가 반려됐으나 보완 요구 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고 심사를 재의뢰해 이달에 열린 중앙투자심사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투자심사 결과 신청사 건립 규모는 2만1,515㎡, 사업비는 885억원으로 결정됐으며 실시설계 이후 총사업비 및 사업 규모 등에 대한 2단계 심사를 이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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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썸벧, 증체향상제 ‘원더그로’ 출시
고함량 복합효소·생균에 비타민 등 추가처방 한국썸벧은 가축 증체율 향상을 이끌어내는 ‘원더그로’를 출시했다. ‘원더그로’에는 고함량 6종 복합효소와 고함량 생균를 비롯해 비타민C, 비타민E, Se, 비테인, 감미제 성분 등이 추가 처방돼 있다. 이를 통해 사료효율 향상, 장내세균 안정화, 설사 감소, 가스·악취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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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지연 서창~안산 확장 사업(영동고속도로), "중단없이 진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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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맹 위원장은 21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영동고속도로 확장 사업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중단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 타당성재조사 ’ 대신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진행 필요성을 제기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은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16년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이어 2021년 2공구 공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1공구(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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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하반기 전국 말 백신접종 시행
말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총 1만8천500두 접종 지원 한국마사회가 올 하반기 전국 말 백신접종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서는 전국의 농가, 승마장 등에 소재한 1만8천500두 말들을 대상으로 ‘말 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백신 2종 접종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국내 말산업을 보호하고,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