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창업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청년 프리마켓이 녹동 바다정원 드론쇼와 함...
2024년 10월의 울산은 공업축제로 전체가 떠들썩했다. 첫날 제1회 공업축제가 열리던 1967년의 시계탑사거리 풍경을 생생히 재현한 공업탑에서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롯데마트사거리를 거쳐 시청사거리까지 총 1.2㎞ 구간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어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울산시민 등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태화강국가정원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드론쇼와 불꽃쇼, 태화강 낙화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들은 울산공업축제를 방문한 수많은 방문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켰다.축제 마지막 날 저녁 일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진
고흥군은 창업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청년 프리마켓을 오는 10월 26일 녹동 바다정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청년 프리마켓은’은 지역에서 창업 또는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성장과 정착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9월 7일과 10월 9일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된다. 참여와 홍보의 기회가 적었던 창업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리마켓은 지난 10월 14일 공고를 통해 8개 업체를 모집했으며, 10월 26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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